주체109(2020)년 7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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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4월 25일 《통일의 메아리》
《가마를 까부셔라》

야담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가마를 까부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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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 함우치가 전라감사를 할 때였다.

문벌이 높은 한 집안의 형제가 서로 큰 가마를 가지겠다고 다투다가 관가에 송사질을 하였다.

성이 바짝 오른 함우치는 아전을 시켜 그들이 다투는 큰 가마와 작은 가마를 가져오게 하였다.

그리고는 《그것을 아예 산산쪼각내서 무게를 똑같이 만들어 나누어주거라.》하고 불호령을 내렸다.

두사람은 기가 죽어서 다시는 송사질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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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담을 보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