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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6월 10일 《통일의 메아리》
김정일장군님은 조국통일의 구성이십니다》(1)

겨레의 목소리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이 시간에는 주체94(2005)년 2월 비전향장기수 김일진동지가 쓴 글 김정일장군님은 조국통일의 구성이십니다》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첫번째시간입니다.

 

위인을 모시면 력사가 빛나고 민족의 존엄과 위용이 만천하에 떨쳐지는 법입니다. 총진군의 장엄한 포성을 울린 당보, 군보, 청년보의 새해공동사설은 역경을 뚫고 사회주의강국의 봉우리를 향해 거세차게 솟구쳐오르는 주체조선의 힘찬 뢰성이였습니다.

공동사설을 받들고 전체 인민이 산악같이 일떠섰습니다. 벌써 조선로동당창건 60돐경축의 광장에 나붓기는 승리의 기발과 더불어 폭발할 열광적인 광경이 눈에 보이는듯 합니다. 자랑스러운 당기발에 새겨진 위대한 승리의 자욱들을 더듬느라면 가슴이 벅차오름을 금할수 없습니다.

저는 조국통일을 위한 길에 나섰던 사람입니다. 무엇보다도 6.15북남공동선언이 환희롭고 태양만세의 환호소리가 강토를 진감하는 자주통일시대가 가슴흐뭇합니다.

정녕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은 조국통일의 구성이십니다.

저는 북과 남, 해외에서 울려나오는 통일태양찬가에 심장의 박동을 맞추어 미력하나마 그에 화답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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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시대는 명실공히 민족주체의 통일시대이며 후손만대의 번영이 담보되여있는 전도유망한 민족사의 새시대입니다.

세상만물에는 시원이 있고 만년대계의 건축물에는 든든한 기초가 있는 법입니다. 환희로운 6.15통일시대도 그 개척기를 펼친 위인을 떠나서는 생각할수 없습니다.

오늘 6.15북남공동선언의 기치밑에 북남삼천리에 굽이치는 자주통일의 대하가 어떻게 마련된것입니까. 반세기이상 얼어붙은 불신과 대결의 장막을 《우리 민족끼리》라는 여섯글자로 순식간에 녹여내고 자주통일의 새 기원을 열어놓은 위인이 과연 어느분이십니까, 어느분이 민족의 분렬로 응어리진 가슴들을 녹여 민족의 피가 끓게 하고 통일의 열정이 넘쳐나게 하였습니까.

그분은 바로 민족의 어버이이신 위대한 장군님이십니다. 장군님을 떠나서 조국통일운동사의 극적인 전환과 경이적인 사변에 대해 말할수 없습니다. 생각할수록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고마움과 감사의 마음뿐입니다.

제가 조국으로 귀환될 때 서울대학교의 한 대학생이 저의 손을 꼭 잡고 하던 말이 생각납니다.

《선생님, 동족임이 확실하면서도 반세기나마 적의를 품지 않으면 안되였던 가혹한 력사에 종지부를 찍고 이 땅에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안아오신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은 명실공히 통일의 구성이십니다. 》

위대한 장군님을 뜨거운 열과 빛으로 세상만물에 생을 주고 활력을 주는 은혜로운 태양과 같은 민족의 태양으로 칭송하는 사람이 어찌 그 대학생뿐이겠습니까.

력사적인 평양상봉의 그날부터 온 남녘 아니 우리 민족모두의 마음이 위대한 장군님께 가있습니다. 정치인들은 정치인들대로, 기업인들은 기업인들대로, 로동자들과 농민들, 청년학생들과 녀성들, 종교인들도 제나름대로 격동된 심정을 터쳤습니다.

김정일국방위원장님께서 참으로 위대한분이시라는것, 의례관례와 격식을 완전히 뛰여넘은 영접과 60여만 환영군중속에서 터져나오는 하늘땅을 뒤흔드는 만세의 환호성은 김정일국방위원장님께서 남녘동포들에게 보내시는 인사라는것, 평양회담을 성사시키신것은 자주통일을 기어이 실현하시려는 국방위원장님의 의지와 결심의 산물이라는것, 김정일총비서는 여유작작하고 너그러우신 정치가이시며 뜨겁고 열정에 넘치는분이시라는것, 풍부한 유모아로 장내를 쥐였다놓았다하는 특유한 령도적기질의 소유자이시라는것, 통일을 이룩하실 유일무이한 령수이시라는것 등 칭송의 목소리는 마를줄 모르는 샘처럼 끝이 없었습니다.

남녘에서뿐이 아니였습니다. 미국 뉴욕에 있는 통일학연구소 소장 한호석은 인터네트에 낸 글 《평화회담이야기》에서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은 통일에 대한 강의한 의지와 념원을 안고계시는분이시라고 하면서 《국방위원장님께서 공동선언을 채택하기 위한 회담에서 오랜 시간 통일방안문제와 관련하여 설명하시면서 합의를 이끌어내신것은 자주통일실현에 대한 그분의 의지와 집념을 엿볼수 있는 대목》이라고 칭송하였습니다.

남녘언론들이 평한바와 같이 온 남녘땅과 지구를 휩쓸면서 김정일열풍》이 일었습니다. 기나긴 인류력사의 어느 갈피에 위인열풍이 기록된적이 있습니까.

저는 김정일열풍》을 목격하면서 끝없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슴벅차도록 느꼈습니다. 수십년간의 옥독이 순간에 풀리는것 같았습니다.

 

 

지금까지 주체94(2005)년 2월 비전향장기수 김일진동지가 쓴 글 김정일장군님은 조국통일의 구성이십니다》를 보내드렸습니다.

오늘은 첫번째시간이였습니다.

겨레의 목소리 여기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