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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6월 7일 《통일의 메아리》
세상제일의 보금자리에서 민족의 밝은 미래를 보았다 (3)

겨레의 목소리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이 시간에는 주체103(2014)년 12월 리진향동포가 쓴 글 《세상제일의 보금자리에서 민족의 밝은 미래를 보았다》를 전시간에 이어 계속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세번째시간입니다.

 

그래서 조국에서는 자신은 준엄한 전선길만을 헤쳐가시면서도 어린이들에게는 온갖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주시는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한없는 감사의 정이 어린 《장군님과 아이들》이라는 노래가 지금도 끝없이 울려퍼진다는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주석님과 장군님 그대로의 후대관, 미래관을 지니시고 마를줄 모르는 사랑의 샘으로 조국의 대지를 끝없이 적셔주고계시며 영원한 해님을 모신 《어린이왕국》을 더욱 찬연하게 빛내여주고계신다.

경애하는 원수님은 어린이들을 억만금의 금은보화에도 비길수 없는 귀중한 보배로, 희망과 미래의 전부로 여기신다고 한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나라의 왕으로 내세워주신 꽃봉오리들가운데는 단 한명도 그늘진 아이가 있어서는 안된다는것, 아이들모두가 한모습으로 아름답게 피여날 때 김일성, 김정일조선의 모습이 더 밝고 창창해진다는것이 그분의 미래사랑의 세계이다.

하나를 주시면 열백을 더 주고싶어하시고 부모없는 아이들일수록 더 마음쓰시며 털끝만큼도 부족한것 없이 내세우고싶어하시는 원수님, 그분의 해빛같은 사랑과 은정이 자양분이 되고있기에 공화국에는 피지 못하고 시들어버리는 꽃망울이나 꽃송이는 그 어디에도 없는것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은 어린이들에 대한 사랑을 천품으로 지니고 계신다고 한다.

어린이들을 만나실 때 제일 기뻐하시고 그들과 함께 있는것을 가장 큰 락으로 여기시는 분, 그래서 하많은 국사에 그처럼 바쁘심에도 항상 어린이들을 찾아가신다고 한다.

나는 이국에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육아원과 애육원을 찾으신 소식을 접할 때마다 깊은 감동을 받군하였다.

세상에는 고아원이 적지 않다. 빈민굴의 거지아이들에게 동정의 돈 한잎을 집어준것으로 하여 력사에 이름을 날린 위인에 대한 일화도 있다. 그러나 국가수반이 육아원과 애육원을 자주 찾아가신다는 소리는 아직 들어본적이 없다.

육아원, 애육원을 방문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모습은 실로 자상하기 그지없으시다.

부모없는 아이들은 누구보다 정을 그리워한다고, 우리가 부모들을 대신하여 그들을 밝고 바르게 잘 키우자고 말씀하시는 그분의 영상은 꼭 열두자식을 키우는 다심한 어머니의 모습 그대로이시다. 육아원, 애육원의 아이들에게 고기, 물고기는 물론 영양가높은 곶감도 정상적으로 먹여야 한다고 하시며 감이 많이 나는 곳에 주둔한 인민군부대들에 곶감을 마련하여 보장할데 대한 최고사령관의 명령을 하달하겠다고 하시는 원수님의 환하신 영상을 우러르느라면 어린시절 내자신이 뼈저리게 체험했던 고아의 설음마저 일시에 녹아내리는것 같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육아원, 애육원을 돌아보시면서 원아들을 잘 키워 앞으로 이들속에서 이름난 과학자, 체육인, 예술인, 군인도 나오고 영웅도 나오게 해야 한다는 말씀을 주시였다고 한다.

이 얼마나 가슴후더운 말씀인가.

부모없는 아이들의 설음이란 구체적으로는 쓰고 살 집이 없고 먹여주고 입혀주고 보살펴주는 이가 없는것이라고 할수 있다. 따라서 그들에게서 식의주걱정만 덜어주어도 할바를 다했다고 당당히 말할수 있다. 그런데 그들속에서 이름난 과학자, 체육인도 나오고 영웅도 나오게 해야 한다고 하시니 원수님의 심중에는 원아들 한명한명이 그 어떤 정책적인 보호대상이기전에 가장 행복하고 보람찬 삶을 누리며 끌끌하게 자라야 할 친자식들로 자리잡고있는것이 분명하다.

위대한 미래사랑에 받들려 오늘은 세상에 없는 원아들의 훌륭한 보금자리, 제일 좋은 멋쟁이집도 솟아오른것이 아니랴.

풍치수려한 대동강반의 명당자리에 온 세상이 보란듯이 부모없는 아이들을 위해 최상급으로 훌륭하게 건설된 평양육아원과 애육원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가장 숭고한 어린이사랑의 결정체이며 가장 위대한 후대관, 미래관의 최고정화이다.

철부지애들과 하신 사랑의 약속을 그 무엇보다 무겁게 새겨안으신 그분이시기에 평양육아원, 애육원을 가장 훌륭하게 건설하시기 위해 몸소 설계도 지도해주시고 자재보장대책을 세워주시였으며 건설에 강력한 근위부대도 투입해주셨다고 한다. 그리고 무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몸소 건설현장을 찾으시여 건설에서 제기되는 문제들도 다 해결해주시였다는것이다.

원아들을 위해, 조국의 미래를 위해 바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그 무한한 로고의 세계를 새겨안으며 육아원, 애육원을 돌아보느라니 동심에 맞게 훌륭히 설계, 시공된 계단이며 벽이며 놀이기구 하나하나를 무심히 대할수 없었다.

먼 후날 이 모든것이 위대한 미래사랑의 력사를 전하는 값진 국보로, 위인칭송의 영원한 송덕비로 후손만대에 길이 전해질것이라는 확신이 가슴가득 차오름을 억제할수 없었다.

진정 경애하는 원수님의 가장 위대한 인덕정치아래 펼쳐진 인간사랑의 대화원과 《어린이왕국》의 신비한 현실은 남녘의 형제들에게도, 우리 해외동포들에게도 공화국에 대한 한없는 동경심을 심어주고 민족의  창창한 미래를 내다볼수 있게 하고있다.

평양육아원과 애육원에서 받아안은 감동과 더불어 경애하는 원수님을 찬란한 사랑의 태양으로 모신 공화국의 앞날은 밝고 밝다는 확신을 더욱 굳게 간직하고 조국을 떠나는 나의 마음은 지금 더없이 기쁘기만 하다.

지금까지 주체103(2014)년 12월 리진향동포가 쓴 글 《세상제일의 보금자리에서 민족의 밝은 미래를 보았다》를 세번에 나누어 전부 보내드렸습니다.

겨레의 목소리 여기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