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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2월 11일 《통일의 메아리》
김정일장군님은 우리 재일동포들의 영원한 태양이십니다 (2)

겨레의 목소리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이 시간에는 전시간에 이어 주체101(2012)년 2월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 허종만선생이 쓴 글 김정일장군님은 우리 재일동포들의 영원한 태양이십니다》를 계속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오늘은 두번째시간입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재일조선인운동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총련이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그 방향과 방도도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습니다.

총련사업과 관련한 위대한 장군님의 로작들과 교시들을 보면 총련조직건설과 사상사업으로부터 시작하여 재일동포들의 민족적권리와 사회주의조국옹호, 조국통일과 대외활동에 이르기까지 미치지 않는 분야가 없으며 그 내용 또한 이를데 없이 독창적이고 심오합니다.

총련애국운동에서 나서는 모든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준 위대한 장군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과 귀중한 교시들은 주체적해외교포운동에 관한 사상과 리론을 집대성한 백과전서이고 불멸의 총서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우리 총련일군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강령적인 1999년 4월교시를 받아안던 때를 영원히 가슴에 새겨두고있습니다.

그때로 말하면 총련을 둘러싼 세계정세와 환경이 달라지고 재일동포사회에서 세대교체도 진행된것만큼 그에 맞게 총련조직도 꾸리고 애국애족운동도 벌려나가야 하였으나 변화되는 현실에 따라설수 있는 명확한 방도를 찾지 못하여 총련일군들 누구나가 안타까와하던 때였습니다.

바로 그러한 시기에 천리혜안의 예지로 변화된 세계정세와 사업환경, 총련실정을 환히 꿰뚫어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지난 시기의 총련사업을 전면적으로 총화해보신데 기초하여 총련이 사업방법을 대담하게 전환할데 대한 방침을 내놓으시였습니다.

우리 장군님의 4월교시야말로 새 세기 총련과 재일조선인운동의 진로를 명시한 휘황한 등불이였고 어버이수령님의 유명한 로선전환방침과 같이 총련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적국면을 마련해준 현명한 애국운동방침이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총련사업에서 지침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문제들을 환히 밝혀주시였을뿐아니라 저를 비롯한 총련일군들을 만나 그 수행을 위한 방도는 물론 사업방법과 작풍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 배워주시면서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였습니다.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새 세대들에 대한 교양사업에 화력을 집중하고 사상교양의 형식과 방법을 끊임없이 개선하여 일군들과 동포들의 애국화를 더욱 다그치며 조국방문을 통한 핵심육성사업을 중요하게 틀어쥐고나가도록 하신것을 비롯하여 우리 장군님께서 총련사업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끌어올리시기 위해 마음쓰신 이야기를 다 하자면 끝이 없습니다.

총련과 재일조선인운동에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탁월한 령도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이 기회에 제가 새삼스럽게 느껴안는바가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장군님께서 밝혀주신 수많은 총련사업의 명안들이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끊임없이 이어진 초강도 현지지도강행군길에서 구상되고 심화되여 세상에 나오게 되였다는것입니다.

저는 총련일군들중에서 누구보다도 위대한 장군님을 자주 만나뵙고 그 누구보다도 그이의 가르치심을 많이 받아안은 행운아들중의 한사람입니다.

하지만 깊은 감회속에 영광의 그 나날들을 돌이켜보면 위대한 장군님을 집무실에서보다 달리는 야전렬차나 머나먼 현지지도의 길에서, 평범한 날보다 일요일이나 명절날에 만나뵈온 때가 더 많았습니다.

제가 위대한 장군님을 처음으로 만나뵈온것도, 마지막으로 만나뵈온것도 다 평양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지방에서였습니다.

언제인가는 현지지도의 길에 우리 총련일군들을 불러주시고 들끓는 조국의 현실도 보여주시며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주시고 또 어느해 건군절에는 달리는 야전렬차에서 오랜 시간에 걸쳐 우리들에게 사업에서 지침으로 삼아야 할 강령적인 교시를 주신적도 있는 위대한 장군님이시였습니다.

2002년 2월말 어느날에도 저를 만나시여 오래도록 세계정치정세추이에 대하여서와 총련일군들이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새로운 관점과 사고방식, 새로운 사업방법과 일본새를 확립할데 대하여 이야기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 다음날 또다시 우리 총련일군들을 위하여 귀중한 하루를 내주시였습니다.

그날도 자정이 넘도록 우리들에게 총련애국사업강화에서 나서는 여러가지 문제들에 대하여 가르쳐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신께서 이제 얼마후에 인민군부대를 현지지도하기로 되여있다고 하시며 우리들과 헤여지기 아쉬우신듯 장내를 둘러보시더니 나는 총련조직을 더없이 존중하고 사랑하며 총련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습니다라고 뜨겁게 교시하시였습니다.

못 잊을 그날 순간의 휴식도 없이 현지시찰의 길에 오르시는 우리 장군님의 모습을 우러르면서도 저는 주체위업과 총련애국위업을 위해 바치시는 그이의 눈물겨운 헌신과 로고를 미처 다 헤아리지 못하였습니다.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지키기 위해, 강국의 래일을 앞당겨오시기 위해 쪽잠과 줴기밥으로 날과 달을 이어가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 총련에 대해서까지 깊이 마음쓰시며 지칠줄 모르는 사색을 거듭하시고 우리들에게 일일이 가르쳐주시자니 위대한 장군님의 로고가 얼마나 크시였겠습니까.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헌신의 그 초강도강행군길에서 뜻깊은 2012년에 조국이 강성부흥의 대문을 열 때 총련도 새 전성기개척의 도약대를 마련할데 대한 웅대한 구상도 마련되였습니다.

참으로 조국과 인민의 운명뿐아니라 우리 총련과 재일조선인운동의 앞길까지도 책임지시고 자신의 숭고한 헌신으로 줄기차게 전진시켜오신 김정일장군님의 한생은 향도의 태양의 빛나는 한생이였습니다.

무릇 세월이 흐르면 모든것이 잊혀진다고들 합니다.

그러나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총련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바치신 헌신의 로고와 불멸의 업적은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뀐다고 하여도 우리 재일동포들이 대를 이어가며 목숨처럼 간직하고 틀어쥐고나가야 할 귀중한 재부로 민족사에 길이 빛날것이며 태양의 찬란한 그 빛발은 영원히 우리를 승리에로 향도할것입니다.

 

지금까지 주체101(2012)년 2월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 허종만선생이 쓴 글 김정일장군님은 우리 재일동포들의 영원한 태양이십니다》를 보내드렸습니다.

오늘은 두번째시간이였습니다.

겨레의 목소리 여기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