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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 107(2018)년 4월 17일 《통일의 메아리》
우리 수령님은 정녕 불세출의 위인이십니다 (3)

겨레의 목소리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이 시간에는 주체101(2012)년 11월 《로동신문》에 실렸던 최영하의 글 《우리 수령님은 정녕 불세출의 위인이십니다》를 전시간에 이어 계속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세번째시간입니다.

 

 

나는 그때의 일을 돌이켜볼 때마다 어버이수령님의 우렁우렁하신 음성이 귀전에 쟁쟁히 들려오는것만 같다.

더우기 어버이수령님께서 나라가 통일되기만 하면 북과 남의 전체 인민들이 힘을 합쳐 부강한 자주독립국가를 인차 일떠세울수 있고 빠른 시일안으로 남부럽지 않게 잘 살수 있다고 확신에 넘쳐 교시하시던 자애로운 모습이 눈앞에 선히 떠오르군 한다.

그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접견을 마치시면서 솔스베리에게 앞으로 우리 나라가 통일되면 가족들을 데리고 다시한번 오라고, 그때 와서 이번에 구경 못한 금강산을 꼭 보라고 다정히 교시하기도 하시였다.

접견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오던 길에 솔스베리는 자기가 받은 인상과 감동을 허심탄회하게 터놓았다.

《그분을 만나뵙고나니 통일된 조선이 보이는것만 같다. 그이께서 사리정연하고 설득력있게 해설하시는것을 듣고보니 조선은 반드시 그이의 구상대로 통일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이의 구상이야말로 가장 현실성이 있고 가능성이 있으며 가장 공명정대하다고 본다. 앞으로 조선이 통일된 후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풀어나갈수 있는 위인은 오로지 그분밖에 없다고 확신한다.》

이것은 솔스베리와 그 일행이 우리 나라에 체류한 기간에 체득한 진리였다.

숙소로 돌아온 솔스베리는 자정이 넘도록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접견기사를 썼다. 새벽 4시경에 기사집필을 끝낸 그는 본사에 기사를 전송한 후에야 잠자리에 누웠다.

그리하여 미국신문 《뉴욕 타임스》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솔스베리일행을 만나시고 그들과 하신 담화내용을 두면에 걸쳐 특집보도하였으며 수령님의 사진문헌을 편집하고 그이의 략력을 소개하였다. 뒤이어 미국의 UPI, AP통신들도 우리 수령님께서 미국기자들과 하신 담화내용을 보도하였다. 이렇게 되여 우리 수령님의 조미관계개선문제에 대한 립장과 조국통일구상 등이 미국인들에게 정확히 전달될수 있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미국은 물론 온 세계가 법석 들끓었다.

솔스베리는 귀국후 미국정부가 대조선적대시정책을 결정적으로 수정하고 조미관계를 정상화하는 문제, 미군의 남조선철수 등을 주장하는 정책권고안을 미국무성에 제출하였으며 미국회 하원외교위원회에서 여러차례 증언하기까지 하였다. 그때 미국회 하원외교위원회 일부 의원들이 남조선에서의 미군철수를 강력히 요구하는 결의안을 들고나왔던 사실이나 미국회 하원의원 쏠라즈가 우리 나라에 왔던것은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였다.

솔스베리를 통해 전해진 어버이수령님의 위인상은 적대국인 미국에서 폭풍같은 반향을 일으켰다.

나는 그때 솔스베리가 쓴 글들을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보는 과정에 어버이수령님의 위대성과 뛰여난 외교술에 대해 다시금 가슴뜨겁게 절감하게 되였다. 그리고 위대한 수령님께서 지니신 무한대한 포옹력과 감화력이 있었기에 우리 나라가 주체조선, 일심단결된 나라로 세계에 찬연히 빛을 뿌릴수 있었다는것을 확신하게 되였다.

정녕 그렇다.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해인 1994년에 전 미국대통령 카터가 어버이수령님을 만나뵈오려고 방문한것을 비롯하여 미국의 여러 정계, 사회계인사들이 우리 나라를 련이어 찾아온것은 온 세계를 한손에 거머쥐시고 어떤 불가능도 현실로 되게 하시며 적대국의 인사들도 한순간에 우리 혁명의 지지자, 동정자로 만들어 유리한 국제적환경을 마련해가시는 어버이수령님의 위인상에 깊이 탄복한데 있다.

그때로부터 오랜 세월이 흘렀다.

어버이수령님의 혁명위업을 그대로 이어받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조국통일사상과 로선을 조국통일3대헌장으로 정립하시였으며 복잡다단한 국제정치정세를 우리 혁명에 유리하게 전변시키시며 주체혁명의 길을 줄기차게 이어오시였다.

지난해말 천만뜻밖에도 우리 민족이 대국상을 당했을 때 그이를 추모하는 행사가 적대국인 미국에서까지 엄숙히 거행된 사실을 놓고도 우리는 얼마나 위대한 분들을 령도자로 모시고 살아왔는가를 다시금 절감할수 있었다.

이번에 미국의 한복판에서 두 나라 관계력사상 처음으로 진행된 사진전시회를 통하여 미국사람들도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에 대하여서는 물론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인상에 대하여서도 잘 알게 되였을것이다.

사람들이여, 세계여, 조선의 참모습을 똑똑히 보라.

주체혁명위업의 위대한 계승자이시며 천출위인들의 풍모를 그대로 체현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계심으로 하여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은 반드시 실현될것이며 우리 조선은 백두산강국으로 세계만방에 빛을 뿌릴것이다.

 

지금까지 주체101(2012)년 11월 《로동신문》에 실렸던 글 《우리 수령님은 정녕 불세출의 위인이십니다》를 세번에 나누어 전부 보내드렸습니다.

겨레의 목소리 여기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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