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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 107(2018)년 4월 16일 《통일의 메아리》
우리 수령님은 정녕 불세출의 위인이십니다 (2)

겨레의 목소리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시간에는 주체101(2012)11 로동신문 실렸던 최영하의  우리 수령님은 정녕 불세출의 위인이십니다 전시간에 이어 계속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오늘은 번째시간입니다.

 

        

 

판문점에 갔을 때였다. 정전협정조인식장을 돌아보던 솔스베리는 나에게 전쟁때 있은 일들에 대해 제편에서 상세히 설명해주었다. 조선전쟁에 투입한 미군의 무력과 《유엔군》의 참패상, 맥아더, 브랫들리, 릿지웨이, 클라크 등 수치스러운 오명을 쓴 미군장성들의 운명에 대하여 열정적으로 이야기하는 그의 모습은 참으로 인상적이였다. 그러면서 강대성의 신화를 산산이 깨뜨리신 김일성동지이시야말로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라고 높이 칭송하였다.

그때 판문점에 서있는 미군헌병을 보고 짓던 솔스베리의 쓴웃음도 조선전쟁에서 패한 미국을 야유조소하는듯 하였다. 솔스베리일행을 안내하는 과정에 나는 미국이 우리에 대해 얼마나 외곡된 선전을 하고있는가를 잘 알게 되였다. 그에 대해서는 구태여 여기에 적을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신천박물관과 《푸에블로》호가 나포된 원산앞바다 등을 돌아보면서 그들은 아마도 우리 인민의 반미감정이 얼마나 높은가를 실지로 체험하였을것이다.

그들의 방문일정이 끝나가고있던 때였다.

솔스베리와 그 일행은 뜻밖에도 위대한 수령님의 접견을 받게 된다는 감격적인 소식에 접하게 되였다. 그들모두는 얼마나 흥분하였던지 환성을 올렸다. 솔스베리는 위대한 수령님의 접견을 받을 때 입겠다고 가지고온 옷을 우리에게 보여주면서 자기의 격동된 심정을 감추지 못하였다. 그들을 보면서 나는 사람이란 누구나 손꼽아 기다리고기다리던 소원이 성취되면 고무풍선처럼 기분이 뜨는 모양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해 5월 26일 솔스베리일행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계시는 곳으로 갔다. 승강기에서 내리는 순간 그들은 깜짝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다른 나라의 국가수반들의 접견을 받은적이 있는 그들은 아마도 위대한 수령님을 집무실에서 뵈올것이라고 생각하였던것이다.

그런데 뜻밖에도 어버이수령님께서 승강기문앞에까지 나오시여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맞아주시였으니 어찌 그들이 놀라지 않겠는가.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몸둘바를 몰라하는 그들을 방으로 이끄시며 자리를 권하시였다.

그들과 인사말을 나누신 letter-spacing:-1pt">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인민들의 반미감정이 매우 높은것을 보고 당신들이 몹시 불쾌했으리라고 본다고 하시면서 그에 대해 사리정연하게 이야기해주시였다.

그때 솔스베리가 우리 수령님께 조미관계를 개선하고 현재의 비정상적인 사태를 끝장내려면 어떤 적극적인 조치가 취해져야 하겠는가에 대한 질문을 드린 생각이 난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조미관계에서 우리가 시종일관 견지하고있는 원칙적이고 확고부동한 립장을 명백히 밝혀주시면서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미국정부가 우리 나라와의 관계를 개선하려면 무엇보다먼저 조선의 통일문제를 조선사람들끼리 자주적으로 해결할수 있도록 우리 나라의 내정에 간섭하지 말아야 합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계속하시여 미국이 모든 군사기지와 침략군을 걷어가지고 남조선에서 하루빨리 철수해야 하며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지 말아야 한다는것, 일본군국주의재생을 도와주지 말며 그들을 남조선에 끌어들이는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것, 유엔에서 조선문제를 공정하게 처리해야 한다는것 등을 강조하시였다.

이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선의 통일문제에 대한 원칙적립장과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실현하기 위하여 우리가 주동적으로 취하고있는 조치들을 알려주시면서 조선문제는 어떠한 외세의 간섭도 없이 민족자결의 원칙에 의하여 조선사람들자신이 해결하도록 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마디마디에 힘을 넣어가시며 조미관계문제, 조국통일과 관련한 우리 당의 원칙적립장에 대하여 론리정연하게 설명해주시는 우리 수령님의 교시를 들으며 그들만이 아니라 거기에 참가하였던 나자신도 우리 수령님의 위인상을 다시금 페부로 깊이 절감하였다.

접견이 거의 끝나갈무렵 솔스베리는 우리 수령님의 대해같은 포옹력과 감화력, 넓은 도량과 덕망에 탄복하여 그이께 조선인민에게 주실수 있는 가장 훌륭한 선물이 있다면 무엇인가고 스스럼없이 말씀올리였다.

전혀 예상치 못하였던 질문이였다.

순간 위대한 수령님의 쩌렁쩌렁하신 음성이 울려퍼졌다.

《당신들은 내가 우리 인민에게 줄수 있는 가장 훌륭한 선물이 무엇인가고 하였는데 그것은 조국의 통일입니다.》

어버이수령님의 교시가 끝나기 바쁘게 미국기자들은 일제히 일어나서 거듭 허리굽혀 인사를 올렸다.

조국통일! 그 말을 듣는 순간 나는 수령님의 이 교시를 접견석상에 앉아있는 몇사람만이 아니라 온 세상사람들이 다 알도록 소리높이 복창하고싶은 심정이였다.

정녕 우리 민족의 최대의 숙원인 조국통일을 이룩하는것을 자신의 숭고한 사명으로 간직하신 우리 수령님께서만이 하실수 있는 명언이였다.

 

지금까지 주체101(2012)11 로동신문 실렸던  우리 수령님은 정녕 불세출의 위인이십니다 보내드렸습니다.

오늘은 번째시간이였습니다.

겨레의 목소리 여기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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