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시간 아침 7시~9시 낮 1시~3시 저녁 9시~11시 주파수안내 단파 : 6 250KHz, 5 905KHz, 3 970KHz 초단파 : 97.8MHz, 97MHz, 89.4MHz
주체 106(2017)년 6월 19일 《통일의 메아리》
《새것으로 승리하는 6.15통일시대》(3)

겨레의 목소리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이 시간에는 전시간에 이어 주체95(2006)년 6월 14일 《로동신문》에 실렸던 비전향장기수 오형식동지의 글 《새것으로 승리하는 6.15통일시대》를 계속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세번째시간입니다.

 

        2

우리 비전향장기수들은 6.15공동선언의 최대수혜자들이다.

혁명동지들을 위해서라면 하늘의 별도 따오시는 우리 장군님의 뜨거운 사랑에 의해 우리들은 그처럼 안기고싶던 조국의 품으로 돌아왔다. 조국의 품에서 온갖 사랑과 배려를 받아안으며 락을 누려온 지난 6년간 나는 남쪽에서 다는 몰랐던 위대한 장군님의 위인상을 새롭게 절감하였다.

그 하나가 위대한 장군님의 새것에 대한 집념과 새것에 대한 실천이다.

세상에 우리 장군님처럼 새것을 사랑하시고 모든 일을 새롭게 창조적으로 해나가시는 위인은 없다고 본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생각하시고 실천하시는 하나하나는 인류가 아직 알지 못하는 높은 경지의 새것으로 충만되여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모든 문제를 새로운 관점에서 보고 새로운 높이에서 창조적으로, 우리 식으로 독특하게 풀어나가야 합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늘 일군들에게 이제는 21세기에 들어선것만큼 낡은것을 대담하게 털어버리고 모든것을 새롭게 해나갈데 대하여 가르치신다. 지난 2월에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지금은 새것으로, 창조적인것으로 전진하고 번영하며 승리하는 시대이다, 절대로 낡은것을 답습하지 말고 모든것을 새롭게 착상하고 전개해나가야 한다는 귀중한 교시를 하시였다.

나는 조국의 품에 안겨 선군정치라는 말을 처음으로 들었다. 이 세상 그 어느 사전에도 《선군정치》라는 말은 없다. 선군정치는 표현도 새롭지만 내용에서도 인류정치사가 알지 못하는 새로운 류형의 정치이다.

력사에는 군사에 관심을 둔 정치가들도 있었지만 그들은 다 군대를 정치의 수단으로만 여겼을뿐 력사발전을 주도해나가는 력량으로는 보지 못하였다. 인민군대를 핵심으로, 주력으로 하여 조국도 보위하고 사회주의건설도 떠밀고나가는 선군정치야말로 위대한 장군님께서 새롭게 펼치시는 인류정치사상 처음보는 독창적인 정치방식이다.

새것을 창조할데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가르치심은 정치, 군사, 경제, 사회, 문화를 비롯하여 미치지 않는 분야가 없다.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일군들의 투쟁기풍과 일본새를 새롭게 일신시킬데 대한 문제로부터 새로운 현대적과학기술에 기초하여 자력갱생할데 대한 문제, 모든 건축물들을 먼 후날에 가서도 손색이 없게 지을데 대한 문제, 토지정리를 하여 온 나라의 토지를 선군조선의 땅답게 변모시킬데 대한 문제, 사회생활에서 낡은 관습을 고칠데 대한 문제 등 모든 부문, 모든 단위를 포괄하고있다.

나는 뜻깊은 올해 태양절에 《로동신문》을 보면서도 새것에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높으신 뜻을 감동깊게 읽을수 있었다. 당보 1면에는 어버이수령님께서 탄생 60돐을 맞으시며 하신 력사적인 연설이 게재되여있었다.

나는 이 불멸의 로작의 자자구구에서 어버이수령님의 육성을 듣는것 같아 격정을 진정할수 없었다. 당보의 이 특색있는 편집에도 새것에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뜻이 어리여있었다.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신문을 새롭고 특색있게 편집할것을 바라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지난 2월 16일부 당보, 군보, 청년보에서도 기성관례를 깨고 1면에 파격적으로 혁명의 노래들을 악보와 함께 편집하도록 하시였다.

나는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40여년전 그이께서 김일성종합대학에서 민족을 규정하는 징표를 새롭게 정식화해주시고 오랜 세월 정설로 굳어져온 《신라에 의한 삼국통일론》의 그릇된 견해도 새롭게 바로잡아주시여 온 대학이 그이의 위인상에 탄복을 금치못해하던 일들이 감회깊이 떠올랐다.

위대한 장군님의 수십성상에 걸치는 혁명력사는 다 위대한 새것의 창조로 수놓아져있다.

일찌기 항일전의 백두전장에서 탄생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생을 오로지 거창한 창조와 변혁의 전렬에서 조국과 인민을 이끌어오시였다.

새것을 창조하는것이 자신의 뜻이고 의지이라고, 간부들이 아니라 인민들이 보고 좋다고 해야 좋은것이라고 하시며 인민을 위한 창조의 새 력사를 펼쳐가시는 우리 장군님이시다.

 

지금까지 주체95(2006)년 6월 14일 《로동신문》에 실렸던 비전향장기수 오형식동지의 글 《새것으로 승리하는 6.15통일시대》를 보내드렸습니다. 오늘은 세번째시간이였습니다.

겨레의 목소리 여기서 마칩니다.

:
:
:
:protect_autoinse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