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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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5월 6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군인가족예술소조공연을 관람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5월 5일 조선인민군 대련합부대들에서 올라온 군인가족예술소조공연을 관람하시였다.

자나깨나 뵙고싶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몸가까이 모시게 된 군인가족예술소조원들의 끝없는 감격과 환희로 영광의 무대가 펼쳐진 만수대예술극장은 세차게 끓어번지고있었다.

김정은동지께서 리설주녀사와 함께 극장관람석에 나오시자 열광적인 《만세!》의 환호성이 장내를 진감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군인가족들을 총쥔 병사들과 함께 자신의 마음속 첫자리에 놓으시고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시며 영광과 행복의 절정에 내세워주시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러 열광의 환호를 올리고 또 올리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조용원동지, 리병철동지와 정상학동지, 리일환동지, 오일정동지를 비롯한 당중앙위원회 간부들이 공연을 보았다.

또한 박정천동지, 권영진동지, 김정관동지를 비롯한 무력기관 지휘성원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공연에는 인민군 여러 대련합부대관하 군인가족예술소조원들이 출연하였다.

무대에는 시랑송과 어은금대병창, 독창과 중창, 노래련곡들, 대중창이야기, 대화극, 북합주와 노래, 설화와 이야기, 극이야기, 시극, 실화극, 기악병창, 합창 등의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당중앙뜨락에 운명의 피줄을 잇고 조국보위, 인민보위, 혁명보위의 성스러운 길에서 원수님 따라 총잡은 남편들과 마음도 발걸음도 함께 하며 혁명의 새 승리를 위하여 삶의 순간순간을 불타는 애국과 충성으로 빛내여나가는 군인가족들의 고결한 사상정신세계를 감명깊게 펼쳐보이였다.

병사들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헌신적복무정신을 지니고 군인생활개선을 위해 마음쓰는 정든 고향집어머니, 남편들을 적극 뒤받침해주고 자녀들을 훌륭하게 키우는 군인가정의 미더운 호주가 되여 가정과 사회앞에 지닌 도덕적의무와 책임을 다해나가는 군인가족들의 생활을 진실하게 반영한 종목들은 관람자들의 심금을 울려주었다.

공연은 가사보다 국사를 더 귀중히 여기고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순결한 량심을 바쳐가는 나라의 맏며느리, 군력강화의 일익을 담당한 녀성혁명가들의 대부대가 있기에 우리 인민군대가 당과 혁명앞에 지닌 숭고한 사명과 임무를 다해나가고있음을 뚜렷이 보여주었다.

공연이 끝나자 또다시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이 터져올랐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무한한 격정에 넘쳐있는 출연자들에게 손저어주시며 따뜻한 답례를 보내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군인가족들이 자기 부대에 깃들어있는 당의 령군업적을 소리높이 구가하며 사상정책적대가 뚜렷하고 인식교양적의의가 큰 참신한 공연을 진행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감사를 표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평범한 군인가족들모두가 하나와 같이 다 우리 당정책의 정확한 해설자, 선전자들이 되였다고, 우리 당이 일관하게 중시하는 군중문화예술중시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이 안아온 훌륭한 결실이라고 못내 기뻐하시면서 인민군대가 당의 군중문화예술방침관철에서 항상 모범적인것은 자랑할만 한 일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온 나라가 군인가족들의 열렬한 애국심과 강인한 생활력, 높은 사상정신세계를 따라배워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전군의 모든 군인가족들을 견실한 녀성혁명가들로 준비시켜 언제나 혁명의 영원한 작식대원으로서, 당의 참된 딸들로서, 믿음직한 맏며느리로서의 자기의 본분을 다하게 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군인가족지도사업에서 나서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밝혀주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군인가족들이 고상한 문화와 높은 사상도덕적기풍으로 사회를 선도하며 애국주의정신을 발양시키는데서 큰 몫을 맡고있는 우리 혁명의 중요한 력량이라고 하시면서 앞으로도 혁명적인 군중문화예술활동으로 초소와 전투장들을 혁명열, 투쟁열로 들끓게 하며 사회주의문명발전을 적극 고무추동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공연에 참가한 예술소조원들은 친어버이의 따뜻한 정으로 군인가족들을 시대의 전렬에 값높이 내세워주시는 총비서동지께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면서 우리 원수님 제일로 아끼고 사랑하시는 총쥔 남편들의 믿음직한 부사수, 병사들의 참다운 복무자로 한생을 빛내여갈 굳은 맹세를 다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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