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취자마당 -> 이름: 명기향 - 주소: 중국 대련 - 직업: 박사 등록날자: 2022-12-27
저주와 분노의 표출
남조선학계에서 올해를 특징하는 4자성구들을 선정발표하였는데 흥미진진하게 보았다.
그중에서 50. 9%가 《잘못하고도 고치지 않는다.》는 《과이불개》를 선택하였는데 나도 동감이다.
《과이불개》가 선정된것은 필연이다. 윤석열은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기 바쁘게 《검찰》출신, 부정부패전과자들을 주요직에 들여앉혀 《검찰공화국》, 《동아리정권》으로 만들고 그에 대한 비난여론이 높아지자 《대통령이 처음이다보니》라고 변명하다 못해 나중에는 《이전 정권은 잘 했느냐.》고 반발하면서 오만하게 놀아댔다. 그런가하면 무지와 무능으로 빚어진 각종 정책실패와 반인민적악정으로 초래된 《민생》파탄, 《안보불안》확대의 책임을 이전 《정권》과 야당탓으로 돌리며 정치보복에 매달리고있다.
그럼에도 윤석열이 반성은커녕 자기정당화로 죄과를 덮으려 하고 특히는 사대매국과 파쑈, 반공화국대결과 반인민적악정에 더욱 매달리고있으니 어찌 용납할수 있겠는가.
《과이불개》, 이는 극도의 정치적혼란과 《민생》악화, 경제위기와 《안보불안》을 초래한 윤석열에 대한 민심의 반영이며 저주와 분노의 표출이다.
민심을 등진자 파멸을 면할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