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취자마당 -> 이름: 진선미 - 주소: 심양 - 직업: 동포 등록날자: 2022-11-14
이대로는 죽을수 없다!
남조선에 사는 내 사촌언니가 어제 사망했다.
학교급식 로동자로 일하던 언니는 주방칸환기시설불비로 페암에 걸려 끝내 돌아갔다.
언니까지 5명의 죽음을 목격한 급식실로동자들은 분노하여 여의도《국회》앞에서 《이대로는 죽을수 없다.》며 롱성을 벌렸다고 한다.
이대로는 죽을수 없다!
남조선각지에서 이구동성으로 터져나오는 분노의 이 웨침.
로동재해로 죽어가는 비참한 로동자들의 운명, 초보적인 인권도 보장받지 못하고 죽어가야만 하는 막바지 로동자들의 인권실상!
윤석열과 그 족속은 그 누구의 《인권》을 론하기 전에 제 코부터 씻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