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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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 《통일의 메아리》방송은 단파 5 905KHz, 3 970KHz, 3 945KHz와 초단파 97.8MHz, 97MHz, 89.4MHz로 보내드리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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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3월 30일 《통일의 메아리》
고려의학자 - 허임

이 시간에는 《고려의학자 - 허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허임은 조선봉건왕조시기의 고려의학자입니다.

허임은 부모의 병때문에 의사의 집에 가서 잡일을 하면서부터 의술을 배우기 시작하였으며 침구술을 익히는데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힘을 기울였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침구치료의 수많은 경험을 축적하였으며 치료요령들도 알게 되였습니다.

그의 침구술은 점차 국내외에 널리 알려지게 되였으며 의관벼슬인 시의로까지 등용되였습니다.

그는 의료활동을 시작한 초시기부터 리론과 실천을 결합시켜야 의학을 발전시킬수 있다고 주장하였으며 1644년에는 자신의 오랜 의학활동경험을 종합하여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침구학전문책인 《침구경험방》을 편찬하였습니다.

그는 이 책에 침구학의 기초리론과 우수한 치료경험들을 묶어놓았을뿐아니라 이전의 의학책들에 잘못 씌여진 침혈들의 위치와 침혈잡는 방법들을 바로잡고 치료효과가 높은 새로운 침혈들을 찾아서 밝혀놓았습니다.

그리고 자기의 치료경험으로부터 새롭고 독특한 침구보사법을 내놓았습니다.

그는 침을 놓는 방법에 따라 환자의 반응상태가 달라진다는 새로운 견해를 제기하면서 침을 5푼깊이로 놓으려고 할 때에 먼저 2푼정도 침을 놓은 다음 조금 있다가 다시 2푼을, 또 조금 있다가 1푼을 마저 찔러 들여보내며 침을 뽑을 때에는 환자에게 숨을 들이쉬게 하면서 침을 단번에 뽑고 곧 손가락으로 침구멍을 비벼주어 원기를 보존케 하는 방법을 보법이라고 하였습니다.

반대로 처음에 5푼깊이로 단번에 침을 찔러 다 들여보낸 다음 조금 있다가 2푼정도 뽑고 또 조금 있다가 2푼을 뽑으며 또 조금 있다가 환자에게 숨을 내쉬게 하면서 침을 다 뽑으며 침구멍을 비벼주지 않는 방법을 사법이라고 하였습니다.

이 침구보사법을 《허임보사법》이라고 부르고있으며 침놓는 수법의 하나로 적용되고있습니다.

 

지금까지 《고려의학자 - 허임》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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