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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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1월 12일 《통일의 메아리》
재치있고 민첩한 민족교예종목들

이 시간에는 《재치있고 민첩한 민족교예종목들》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나라 교예는 우리 민족의 첫 국가인 단군조선시기부터 있었습니다.

상원군 장리1호고인돌무덤에서는 여러가지 고대유물과 함께 교예사들의 재주동작을 형상한 청동교예장식품이 발굴되였습니다.

장식품은 두개의 공우에 올라선 두 교예사가 서로 어깨를 겯고 한쪽 발목을 묶은 상태에서 각기 좌우손에 작은 륜을 쥐고 재주를 부리는것과 같이 형상되였습니다.

이것은 이미 단군조선시기부터 중심재주, 손재주를 비롯한 다양한 체력교예종목들이 높은 수준에서 진행되고있었다는것을 시사하여주고있습니다.

민족교예는 삼국시기에 더한층 발전하였습니다.

수산리벽화무덤과 팔청리벽화무덤 등에는 고구려사람들이 공과 봉받기재주, 바퀴돌려올리기재주 등을 하는 모습이 형상되여있습니다.

조선봉건왕조시기 대표적인 교예종목들로는 땅재주, 줄타기재주, 장대우에서 물건중심잡기재주, 마상재 등이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재치있고 민첩한 민족교예종목들》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