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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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1월 14일 《통일의 메아리》
천연기념물 – 청류벽회화나무

이 시간에는 《천연기념물 – 청류벽회화나무》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릉라다리에서 내려 청류벽기슭을 따라 약 700m정도 가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여있는 청류벽회화나무가 있습니다.

오랜 세월 자란 이 나무는 대동강쪽으로 부채살처럼 나무갓을 펼치고있는데 매우 기이하게 생긴것으로 하여 청류벽의 경치를 한껏 더해주며 학술적으로도 의의가 있는 귀중한 재보입니다.

청류벽회화나무는 1790년경부터 경치아름다운 모란봉 청류벽의 벼랑중턱에서 자라고있습니다.

청류벽회화나무는 줄기인지 뿌리인지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쐐기모양을 하고 오목하게 패인 벼랑짬에 박혀 5m높이까지 자라다가 여러개의 굵은 가지가 사방으로 나오면서 많은 가지를 쳤습니다.

나무의 높이는 10여m, 바위짬에 드러난 밑둥둘레는 0. 2m이며 가슴높이둘레는 3. 9m입니다.

기묘하게 생긴 나무로서 우리 나라에서 제일 아름다운 회화나무입니다.

나무가 자라고있는 밑으로는 도로가 있고 그앞으로는 대동강이 흐르고있으며 주위에는 아카시아나무, 버드나무, 복숭아나무 등이 자라고있습니다.

이 지대의 토양은 청류벽이 깎이여 생긴 메흙땅입니다.

200여년 자란 청류벽회화나무는 오늘도 원상대로 보존관리되고있습니다.

 

 

지금까지《천연기념물 – 청류벽회화나무》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