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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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10월 18일 《통일의 메아리》
우리 나라의 력사유물인 붉은간그릇

이 시간에는 《우리 나라의 력사유물인 붉은간그릇》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붉은간그릇은 겉면을 간 붉은색의 원시시대 질그릇입니다.

붉은간그릇은 그릇의 겉면을 간 다음 산화철가루(붉은 물감으로 씀)를 바르고 구워낸 질그릇입니다. 단지, 보시기, 굽접시, 바리 같은 작은 식기와 저장용그릇이 많으며 무늬를 새긴것도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붉은간그릇을 신석기시대 말기로부터 청동기시대에 이르는 시기에 두만강류역과 동해안지방의 주민들이 많이 썼습니다.

붉은간그릇이 발굴된 유적으로서는 라선시 굴포리 서포항유적, 함경북도 청진시 농포동유적, 함경북도 무산군 무산읍 범의구석유적, 라선시 초도유적, 부산앞바다 절영도유적, 경상남도 김해조개무지유적 등이 있습니다.

붉은간그릇은 원시시대 질그릇을 연구하는데서 중요한 자료로 됩니다.

지금까지《우리 나라의 력사유물인 붉은간그릇》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