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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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9월 10일 《통일의 메아리》
우리 인민들이 즐겨 사용하고있는 바구니

이 시간에는 《우리 인민들이 즐겨 사용하고있는 바구니》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바구니는 싸리, 버들가지, 대나무같은것의 오리로 안이 깊숙하게 결어만든 그릇입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오랜 옛날부터 산과 들에 흔한 싸리나무와 버들가지를 리용하여 여러가지 편세품들을 만들어썼습니다.

바구니는 싸리나무나 버들가지를 비틀어 몽둥이로 눌러서 깐 다음 바구니크기에 알맞게 가로 세로 엮어 밑판을 만듭니다.

나머지부분을 휘여서 날로 하고 세가닥으로 찢어놓은 싸리를 씨로 하여 날을 돌려가며 엮습니다.

바구니의 형태가 다 되면 웃부분을 마무리합니다.

바구니를 엮기전에 씨로 리용할 싸리에 여러가지 물감을 들여 조화롭게 섞어서 엮어 아름답게 장식하기도 합니다.

대나무가 흔한 우리 나라 남쪽지방에서는 대오리를 가늘게 쪼개여 엮어 만듭니다.

우리 나라뿐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도 여러가지 재료로 다양한 형태의 바구니를 만들어썼습니다.

바구니는 흔히 농촌녀성들이 들에 일하러 나가면서 거기에 음식그릇이나 로동도구를 넣어가지고 다니고 들에서 캔 나물, 떨어진 낟알 등을 담았습니다.

그외에도 가정에서 마른 물건들을 넣어 보관하기도 하고 크기와 형태에 따라 여러가지 용도에 리용되였습니다.

오늘 바구니는 싸리나 대나무로만이 아닌 수지로 만든것이 많이 쓰이고있습니다.

지금까지《우리 인민들이 즐겨 사용하고있는 바구니》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