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4월 19일 《통일의 메아리》
4월남북련석회의
이 시간에는 《4월남북련석회의》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4월남북련석회의는
회의는 주체37(1948)년 4월 19일부터 23일까지 평양에서 진행되였습니다.
회의는 통일애국의 기치아래 민족의 대단결을 실현하여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구원하기 위한 력사적인 민족적회합이였습니다.
여기에는 북과 남의 1 000여만명의 당원들과 맹원들을 망라한 56개 정당, 사회단체대표 695명이 참가하였습니다.
북반부에서 15개의 정당, 사회단체와 남반부에서 40개, 해외에서 1개의 정당, 사회단체가 참가한 4월남북련석회의는 리승만과 같은 한줌도 못되는 민족반역자들을 제외한 모든 정당, 사회단체대표들이 참가한 전민족적인 회합이였습니다.
4월남북련석회의는 비록 사상과 리념이 다르고 정견과 신앙에서 차이가 있다하더라도 각이한 정치세력과 각계각층이 민족공동의 위업을 위한 투쟁에서 얼마든지 단결할수 있으며 북과 남이 화합하고 온 민족이 단결하면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실현할수 있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었습니다.
지금까지 《4월남북련석회의》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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