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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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 《통일의 메아리》방송은 단파 5 905KHz, 3 970KHz, 3 945KHz와 초단파 97.8MHz, 97 MHz, 89.4 MHz로 보내드리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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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1월 25일 《통일의 메아리》

조선화 《농민생활도》

이 시간에는 《조선화 <농민생활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조선화 《농민생활도》는 한해동안의 농촌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작업공정들인 밭갈이, 김매기, 타작을 비롯한 농사일과 무명낳이, 여러가지 명절놀이, 민간풍속을 달이나 절기에 따라 련속화의 형식으로 그린 작품입니다.

《농민생활도》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잘 알려져있는것은 19세기의 화가 우진호가 그린 작품들입니다.

정월대보름날 저녁에 남녀로소가 떨쳐나와 떠오르는 달을 구경하는 내용을 담은 그림 《달맞이》와 무더운 여름철 논판에서 김매기를 하고있는 농민들의 다양한 로동생활모습을 형상한 그림 《김매기》를 비롯하여 우진호의 작품에는 민족적정서와 향토색이 짙은 생활모습들이 다양하게 담겨져있어 보는 사람들에게 친근감을 안겨줍니다.

또한 그의 작품에서는 농민들만이 아니라 각이한 계급과 계층의 생활도 폭넓게 보여주고있습니다.

조선화 《농민생활도》는 우리 인민의 생활풍속을 다양하게 반영한것으로 하여 민속연구에서 의의가 있는 작품입니다.

 

 

지금까지 《조선화 <농민생활도>》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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