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3월 7일  
첫페지/ 북녘의 오늘/ 주요방송기사/ 보도/ 아시는지요?/ 유모아와 일화/ 꽃망울실/ 문예물/ 동영상/ 사진/ 청취자마당
우리 《통일의 메아리》방송은 주체 109(2020)년 11월 1일부터 단파 6250KHz, 3945KHz, 3970KHz와 초단파 97.8MHz, 97MHz, 89.4MHz로 변경하여 보내드립니다.
주체110(2021)년 2월 23일 《통일의 메아리》
동물재주를 늘여나간다

다음은 《동물재주를 늘여나간다》,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중앙동물원 동물재주장에서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들에게 기쁨을 안겨주기 위한 동물들의 기교재주동작을 창작완성하기 위하여 노력하고있습니다.

이곳 재주장에서는 지난 시기와는 달리 보다 흥미있는 동물재주무대를 펼칠 대담한 목표를 세우고 집체적지혜와 열정을 합쳐가고있습니다.

재주동물을 잘 선택하지 못하면 아무리 창작적의도가 좋고 많은 시간과 품을 들여 훈련을 시킨다고해도 동물재주를 품위있게 완성할수 없습니다.

작업반장 유승옥동무를 비롯한 이곳 조교사들은 동물사양관리공들의 도움을 받으며 음에 대한 감각, 운동기능, 기질적특성과 체모 등 여러가지로 정한 기준에 따라 재주동물들을 선정하는데 품을 들이였습니다.

그리고 동물이 조교사를 따르도록 하기 위한 훈련과 동물을 조교사의 요구에 복종시키고 환경에 익숙시키기 위한 훈련을 순차적으로 잘 진행하면서 환경적응훈련과 기교동작을 익히기 위한 훈련을 잘 결합하였습니다.

하여 애완용개, 비둘기를 비롯한 후비재주동물들로 《애완용개들의 축구경기》, 《비둘기재주》 등 지난 시기 펼쳐놓았던 동물재주들을 보다 손색없이 완성하여 무대에 내놓을수 있게 되였습니다.

뿐만아니라 염소와 원숭이의 재주에서 지난 시기 펼치던 기교외에 원숭이가 줄우에서 뒤로 전회하는 기교 등 10여건의 기교동작을 새로 창작완성하였습니다. 특히 우리 인민들속에 널리 알려진 반달곰의 새로운 재주종목을 창작하였습니다.

조교사 김철웅, 리영재동무들은 곰들이 본능적으로 하는 운동을 구체적으로 연구하는 과정에 기질적으로 남다른 재간을 가진 곰을 재주동물로 선정하였습니다. 그리고 곰의 체모와 생태학적특성, 생활방식에 맞게 본능적인 운동을 기교동작으로 창작하고 친화훈련, 기교훈련을 주었습니다. 이에 기초하여 곰이 조교사와 교감하면서 돌기, 굴기, 뜀줄 등 10여건의 재미있고 이채로운 기교동작들을 익숙하도록 훈련을 주었습니다.

지금도 이곳 조교사들은 이룩한 성과를 더욱 공고히 하면서 재주동물들의 기교동작을 보다 세련시키기 위해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가고있습니다.

 

지금까지 《동물재주를 늘여나간다》,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

북녘의 오늘 여기서 마칩니다.

감 상 글 쓰 기
:
:
:
:
:  protect_autoinse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