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7월 12일  
첫페지/ 북녘의 오늘/ 주요방송기사/ 보도/ 아시는지요?/ 유모아와 일화/ 꽃망울실/ 문예물/ 동영상/ 사진/ 청취자마당
현재 우리《통일의 메아리》방송은 단파 6250KHz, 5905KHz, 3970KHz와 초단파 97.8MHz, 97MHz, 89.4MHz로 보내드리고있습니다.
주체109(2020)년 6월 30일 《통일의 메아리》
나날이 커가는 혜택

북녘의 오늘

안녕하십니까.

이 시간에는 먼저 《나날이 커가는 혜택》, 이런 제목의 취재기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우리가 려명거리에 자리잡고있는 대성구역탁아소유치원물자공급소를 찾았을 때 이곳은 많은 사람들로 흥성이고있었습니다.

둘러보니 대부분이 녀성들이였습니다.

꽃망울상표를 단 애기젖가루며 펩티드뼈가루, 물고기뼈가루 등 어린이들의 성장과 발육에 좋은 영양식품들을 가슴가득 안고있는 녀성들의 얼굴마다에는 기쁨의 미소가 담뿍 어려있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마음이 즐거워져 한동안 그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던 우리는 공급소 부원 문정희동무의 안내를 받으며 이곳을 돌아보기 시작하였습니다.

우리가 어느 한 방에 이르렀을 때였습니다.

방문을 열고 들어서던 우리는 그 자리에 멈춰서버렸습니다.

넓은 방안에는 천정에 닿도록 헤아릴수 없이 많은 어린이영양식품이 꽉 들어차있었던것입니다.

암가루만 하여도 영양암가루와 종합영양암가루를 비롯하여 그 가지수가 여러가지이고 남새가루는 종합남새가루로부터 홍당무우가루, 줄당콩가루, 미나리가루 등 없는것이 없었습니다.

이뿐이 아니였습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복숭아단물이며 사과단물, 배단물, 빵가루와 영양사탕, 다시마가루와 과일가루…

연방 감탄하는 우리에게 문정희동무는 국가에서 세워준 어린이용품물자공급체계에 대하여 알려주었습니다.

우리 나라에는 이미 오래전에 전국의 탁아소와 유치원들에 대한 상품공급체계가 정연하게 세워져있습니다.

이 체계에 의하여 중앙으로부터 지방에 이르기까지 전국의 모든 탁아소와 유치원들에는 어린이용품들이 정상적으로 충분히 공급되고있는데 어린이용품의 가지수는 해마다 늘어나고있습니다.

어린이식료품만 보더라도 어린이들의 성장발육에 좋은 영양식품들이 더욱 세분화되고있다고 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며 그는 대성구역안의 수십개 탁아소와 유치원들에 공급되는 물자의 량만 놓고보아도 우리 어린이들에게 베풀어지는 국가적혜택이 얼마나 큰것인지 잘 알수 있다고 격정어린 어조로 말하는것이였습니다.

그의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는 생각했습니다.

예로부터 자식 하나를 키우는데 오만자루의 품이 든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나라에서는 온 나라 어린이들을 품에 안아 세상에 부럼없이 먹여주고 키워주고 내세워주고있으니 어린이들에게 돌려지는 이렇듯 크나큰 사랑을 우리 다 알지 못합니다.

생각할수록 알고 받은 사랑보다 모르고 받은 사랑이 너무도 커서 우리의 가슴은 뭉클 젖어들었습니다.

우리에게는 하나하나의 어린이용품들이 례사롭게 안겨오지 않았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을 위해서라면 억만금도 아끼지 않는 우리 당의 크나큰 사랑이 가슴에 사무치게 안겨와서였습니다.

지금까지 《나날이 커가는 혜택》, 이런 제목의 취재기를 보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