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6월 7일  
첫페지/ 북녘의 오늘/ 주요방송기사/ 보도/ 아시는지요?/ 유모아와 일화/ 꽃망울실/ 문예물/ 동영상/ 사진/ 청취자마당
현재 우리《통일의 메아리》방송은 단파 6250KHz, 5905KHz, 3970KHz와 초단파 97.8MHz, 97MHz, 89.4MHz로 보내드리고있습니다.
주체109(2020)년 5월 23일 《통일의 메아리》
풀먹는집짐승기르기에서 이룩되고있는 성과

조선로동당창건 75돐을 자랑찬 농업생산성과로 맞이하기 위한 충성의 로력투쟁으로 들끓는 각지 농촌들에서 풀먹는집짐승기르기를 대대적으로 벌려 성과를 거두고있다.

전국적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토끼, 염소, 양의 마리수는 각각 150%, 110%, 105%이상 늘어났다.

강원도 안변군 사평협동농장, 천삼협동농장에서는 해당 단위와의 련계밑에 빨리 자라며 병견딜성이 강한 우량품종의 종자토끼들을 확보하고 새끼낳이률과 증체률을 계통적으로 높이고있다.

축산을 과학적토대우에 올려세우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고있는 원산시, 통천군에서는 사양관리에서 나서는 여러가지 문제에 대한 기술학습지도를 실정에 맞게 조직하고 수의방역시설도 충분히 갖추어놓음으로써 페사률을 현저히 낮추었다.

계절에 따르는 먹이보장대책을 빈틈없이 세우고 선진적인 사양관리방법을 받아들여 2 000여마리의 어미토끼와 수만마리의 새끼토끼를 확보한 평안북도 태천청년토끼종축장에서는 여러 시, 군에 많은 종자후보토끼를 보내주었다.

평안북도농촌경리위원회 남산축산전문협동농장과 정주시 서주토끼종축장에서는 염소사양관리의 과학화수준을 높이고 자체로 생산한 고려수의약으로 토끼병예방을 잘하여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염소, 토끼를 1.2배이상 기르고있다.

함경남도의 농촌들에서는 한해동안 10여만마리의 토끼와 염소, 양을 더 키워냈다.

함흥시 해안구역 풍동협동농장, 단천시 양평협동농장, 함주군 련포협동농장의 농업근로자들은 자체의 힘으로 토끼우리를 번듯하게 꾸려놓고 비경지와 농장주변에 영양가높은 먹이풀을 심어 그 덕을 보고있다.

먹이문제해결이자 축산물생산이라는것을 깊이 명심한 장진군, 부전군의 축산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자연지리적으로 유리한 지대들에 많은 면적의 풀판을 조성하여 풀먹는집짐승기르기를 통이 크게 벌려나갈수 있는 조건을 마련하고 우량품종의 양확보와 새끼생산에 힘을 넣어 마리수를 늘여나가고있다.

청진시, 길주군, 회창군 등에서도 지역적특성에 맞게 축산기지들을 품들여 꾸려놓고 먹이보장과 수의방역대책을 철저히 세우면서 풀먹는집짐승기르기실적을 올리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