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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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11월 9일 《통일의 메아리》
과학축산으로 흥하는 일터

다음은 《과학축산으로 흥하는 일터》,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날 종업원들에 대한 후방사업을 잘해나가고있는 단위들중에는 평양정미공장도 있습니다.

이곳 공장에서는 매달 수백kg의 고기를 생산하여 종업원들에게 정상적으로 공급해주고있으며 특히 월 마지막날에는 그달에 생일이 있는 종업원들에게 맛있고 영양가높은 10여가지 특식으로 푸짐한 생일상까지 차려주는것이 생활화되고있습니다.

이뿐이 아닙니다. 매일 점심마다 종업원들의 식탁우에 닭알과 고기음식을 번지지 않고 놓아주며 중요대상건설장으로 달려나간 사람들에 한해서 그들의 가정에 고기와 알, 땔감을 충분히 보장해주고있습니다.

오늘날 종업원들이 누리고있는 이러한 덕은 과학축산이 가져다준 열매입니다.

축산을 장려하고있는 많은 기관들과 달리 이 공장에 가면 종합축사뿐아니라 직장, 작업반, 보장부서 등 수십개 단위에서 자체실정에 맞게 축사를 꾸려놓고 집짐승들을 경쟁적으로 기르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공장의 전반적인 축산을 책임지고있는 부원 김금숙동무의 말에 의하면 종합축사에는 100여마리의 살진 돼지가 있고 닭, 토끼가 수백마리나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공장의 매 단위에서 기르고있는 집짐승들을 셈에 넣지 않은 수자입니다.

흔히 사람들은 정미공장이라고 하면 먹이원천이 많아 축산조건이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게만 볼 문제가 아니였습니다.

이 공장에서는 과학적인 방법으로 알곡먹이비중을 낮추기 위한 사업을 잘해나가고있습니다.

공장에서는 여러가지 부산물을 가지고 알곡대용사료를 만들어 리용하고있는 한편 첨가제를 사용하면서 알곡먹이비중을 낮추고있습니다.

그리고 구내의 빈땅을 속속이 찾아 먹이풀을 심어 먹이원천을 늘여나가고있습니다.

인공먹이풀판조성사업을 통이 크게 진행하는것과 함께 자체의 힘과 기술로 제작한 알먹이성형기에서 알곡먹이 대 건초먹이배합비에 따르는 먹이생산도 적극 따라세우고있습니다.

뿐만아니라 과학기술보급실을 통하여 축산을 잘하고있는 단위들의 경험과 새 기술들을 장악하고 종업원들속에 깊이 인식시키면서 그것을 현실에 정확히 구현하도록 하고있습니다.

이곳 공장에서는 방역사업을 축산발전의 중요한 고리로 보고 이 사업도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실속있게 진행해나가고있습니다.

토끼우리만 놓고보아도 주 2차이상 소독을 정상적으로 하고있으며 매 우리마다 필요한 량에 따르는 소금봉지를 매달아놓아 각종 질병을 미연에 방지하고있습니다. 이와 함께 토끼콕시디움병을 비롯한 여러 토끼질병에 대한 상식들을 종업원들속에 깊이 인식시켜 모두가 예방사업을 과학적으로 해나가도록 하고있습니다.

축산의 성과여부를 과학기술에서 찾고 집단적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키는 과정에 종업원들속에서는 일터에 대한 애착심이 더욱 커지고 공장의 전반적인 일도 잘되여가고있습니다.

흥하는 단위에는 언제나 실력있는 일군들이 있기마련입니다.

이 단위의 성과속에는 후방사업이자 곧 정치사업이라는것을 명심하고 앞채를 메고 과학축산에로 대중을 힘있게 이끌어나가고있는 공장일군들의 노력이 크게 깃들어있습니다.

 

지금까지 《과학축산으로 흥하는 일터》,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

북녘의 오늘 여기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