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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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9월 10일 《통일의 메아리》
맑은 샘물처럼 순결한 량심으로

다음은 《맑은 샘물처럼 순결한 량심으로》,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옥류약수를 받아다 마시기 시작한 다음부터 약으로도 떼지 못하던 오랜 속병이 낫게 되고 이제는 언제 그랬던가싶게 항상 속이 편합니다.》

이것은 옥류약수상점에서 약수를 받아들고 나서는 수도시민들의 한결같은 목소리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절세위인들의 위대한 인민사랑의 뜻을 순결한 량심으로 받들어가고있는 봉사자들의 헌신의 노력에 대하여 다 알지 못하고있습니다.

옥류약수상점은 작은 봉사단위입니다.

그러나 이들이 매일 맞이하여 봉사하는 수도시민들의 수는 수천명을 헤아립니다.

땅에서 솟아나는 약수라고 하지만 그 많은 사람들의 수요를 일일이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봉사자들의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됩니다.

첫새벽에 출근하여 봉사준비를 하고 마지막 한명의 손님까지 봉사하고난 늦은 저녁에도 다음날 봉사준비를 하고야 퇴근길에 오르는것이 이곳 봉사자들의 굳어진 일과입니다.

손님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순간의 휴식도 없이 시간을 분과 초로 쪼개가며 해야 하는 이 일을 다른 사람들같으면 한달도 해내기 힘들었을것입니다.

바로 이렇게 바쁘고 힘겨운 일을 책임자 홍애순동무를 비롯한 상점봉사자들은 높은 영예감과 긍지를 가지고 단 하루의 번짐도 없이 성실하게 해오고있습니다.

홍애순동무의 30년의 봉사원경력은 상점과 함께 시작되고 흘러왔습니다.

처녀시절 처음 상점봉사원으로 일을 시작할 때 그는 옥류약수가 태여나게 된 가슴뜨거운 사연에 접하게 되였습니다.

나라일에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약수가 발견되였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그리도 기뻐하시며 몸소 약수의 성분을 분석한 자료도 보아주시고 대동강풍치에 어울리게 약수마시는 장소를 잘 꾸려놓도록 해주신 위대한 장군님.

홍애순동무는 오로지 인민의 행복과 기쁨만을 생각하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을 수도시민들에게 뜨겁게 전해주는것을 자기의 본분으로 깊이 새겨안았습니다.

가정을 이루고 자녀들이 태여나 안해로서, 어머니로서의 책임과 부담도 커졌지만 그는 찾아오는 수도시민들에게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이 어린 옥류약수를 봉사하는것이 그 어떤 일보다 더 중요하다는 자각을 안고 수십년세월 제일먼저 상점에 출근하고 늦은밤에야 퇴근길에 오르면서 봉사사업에 변함없는 노력과 지성을 바쳐왔습니다.

홍애순동무만이 아닙니다.

옥류약수상점이 사시장철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시원한 약수를 정상적으로 봉사할수 있는것은 매일아침 물저장상태와 물뽐프가동준비를 확인하고 봉사 전기간 상점에 약수를 충분히 보장해주기 위해 애쓰고있는 뽐프공 조성원동무의 노력을 떠나 생각할수 없습니다.

판매원 조리경, 조은하동무들도 전쟁로병들과 영예군인, 과학자, 교육자들에게 우선봉사를 해주고 퇴근시간도 바쳐가며 송달봉사를 진행하여 인민들로부터 아낌없는 찬사를 받고있습니다.

오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은정속에 인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봉사단위로 더욱 훌륭하게 개건된 옥류약수상점.

이곳 봉사자들은 절세위인들의 뜨거운 인민사랑이 어린 생명수를 수도시민들에게 전해주는 자신들의 임무의 중요성을 더욱 깊이 자각하고 인민들의 건강과 복리증진을 위한 봉사활동에 열정을 다 바쳐가고있습니다.

 

지금까지 《맑은 샘물처럼 순결한 량심으로》,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

북녘의 오늘 여기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