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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4월 15일 《통일의 메아리》
태양절 그날이 있어

다음은 평양시 보통강구역 신원동에 살고있는 정영희의 시를 보내드리겠습니다.

《태양절 그날이 있어》

 

화창한 이 봄날

온 나라 강산에 아름다운 꽃 다투어 피여나고

대동강물결은 봄노래 담아싣고 유유히 흐르나니

태양절을 마중해가는 인민의 환희

푸르른 하늘가에 메아리친다

 

아 우리 수령님 탄생하신 4월 15일

경사로운 태양절 이 날이 있어

빼앗겼던 조국을 되찾을수 있었나니

 

해방된 이 땅에 밭갈이노래 구성지고

공장의 주인된 로동자들 기쁨과 랑만속에

새 조국건설의 동음 높이높이 울려갔어라

 

전쟁의 포화속에 마련된

전반적인 무상치료제의 혜택으로

근로하는 인민들도 행복을 마음껏 누리게 되였거니

100살장수자들 나날이 늘어나

가는곳마다 장수자이야기로 꽃을 피웠어라

 

동쪽을 봐도 서쪽을 봐도

우후죽순처럼 일떠선 의료봉사기지들

굴지의 제약공업기지며 의료기구생산기지들에선

수령님 모셨던 그날의 이야기로

한밤이 지새는줄 모른다

 

무심히 흐르던 한줄기 샘물도

인민들이 즐겨 리용하도록 해주시고

광천치료의 새 력사 펼쳐주신

수령님의 크나큰 그 은정속에

평범한 근로자들 구름처럼 모여와

친절한 료양의료봉사에 웃음꽃 피우네

 

수령님 사랑속에 일떠선

조선적십자종합병원, 김만유병원

전국의 도인민병원들에선

무상치료제의 혜택으로 건강을 되찾은

인민들의 밝은 웃음소리 차넘치여라

 

오늘도 수령님의 력사는 줄기차게 흐르나니

세상에 둘도없는 인민적보건시책

어제는 우리 장군님

모진 광풍속에서 굳건히 수호해주시고

오늘은 우리 원수님 더욱 활짝 꽃피워가시는

사회주의보건제도여

 

절세위인의 따사로운 손길아래

해마다 태양절을 맞는

병원의 환자들 푸짐한 식탁에 마주앉아

눈굽을 뜨거이 적시노라

 

새 교복을 떨쳐입은 의학대학 학생들

금수산태양궁전의 하늘가 우러러

심장으로 터치는 감사의 목소리

 

―어버이수령님,

경애하는 원수님 계시여

수령님 부어주시던 그 사랑 변함이 없고

방하수소년을 살려낸 인간생명의 기사들을

그리도 높이 평가해주시던

수령님의 숭고한 뜻 높이 받들어

정성을 체질화한 앞날의 보건일군들로

튼튼히 준비해나갑니다

 

한없이 고마우신 수령님에 대한 이야기로

밤이 지새고 날이 밝는 내 나라여

외국의 사절들도 끊임없이 찾아와

격정을 터뜨리나니

김일성주석님 마련해주신

조선의 무상치료제가 제일입니다

 

아 손꼽아 기다리는

태양절 태양절은

민족의 대경사의 날

인류의 봄명절이거니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를

목메여 부르고 또 부르며

인민이 터치는 격정의 웨침

하늘땅에 넘치나니

 

수령님은 영원히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지금까지 평양시 보통강구역 신원동에 살고있는 정영희의 시를 보내드렸습니다.

북녘의 오늘 여기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