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으로 비약하고 교육으로 미래를 담보할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고
이 립체연시기는 평면에서의 빛의 반사효과와 사람의 시각특성을 리용하여 빈 공간에 3차원으로 된 정화상이나 동화상 등을 가상적으로 현시하는 장치이다.
립체연시기를 리용하면
가상현실기술을 비롯한 현대교육과학과 교육기술이 도입된 우리 식의 교수방법을 더 많이 창조하며 여기서 교원양성부문대학들이 앞서나갈데 대한 당의 의도를 심장에 새겨안은 연구집단은 가상현실기술을 리용하여
고심어린 탐구를 거듭하는 과정에 이들은 유리에 빛을 반사시켰을 때 얻어지는
당조직의 지도밑에 이들은 서로의 집체적지혜와 열정을 하나로 합쳐가며 새로운 립체연시기를 만들어내기 위한 제작전투를 힘있게 벌려나갔다.
대학과 학부의 일군들도 이들을 적극 도와나섰으며 마침내 짧은 기간에 립체연시기가 훌륭히 완성되게 되였다.
360゜방향에서 정화상이나 동화상을 생동하게 보여줄수 있는 이 립체연시기를 교수에 리용해본데 의하면 학생들의 강한 흥미와 호기심을 불러일으켜 교수의 집중성을 보장하고 교수목적을 보다 원만히 달성할수 있었다.
또한 4대의 액정텔레비죤과 4개의 반사면이 기본구성요소로 되여있어 교수과정에 4개의 면에 꼭같은
이 립체연시기를 산간지대학교들과 섬마을분교와 같은 곳에서 리용하면 한교실에서 4개의 화면에 학년별로 각이한 과목의 수업내용을 동시에 현시하고 학생들에게 해당한 수업내용을 충분히 인식시킬수 있다고 한다.
이곳 연구집단은 립체연시기를 리용한 새 교수방법들을 창조하는것과 함께 여러 교육단위에 립체연시기를 도입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벌려나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