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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2월 9일 《통일의 메아리》
《사랑의 그 품에 안겨》

다음은 평안북도 문학통신원 김은혜의 시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사랑의 그 품에 안겨》

 

2.8절 건군절의 이 아침

사랑하는 나의 아들들아

초소에서 보내온

너희들의 편지를 받아보았다

 

용쿠나 내 아들들아

복무의 날과 날들을

값높은 군공으로 빛내여간다는

너희들의 그 소식이

이 어머니에겐 더없는 큰 기쁨이 아니랴

 

생각도 깊어진다

아직도 이 슬하에서 자라던

어릴적 너희들의 그 모습

어느 한시도 지워지지 않더니

 

몸도 마음도 어느새

이렇듯 억세게 자라났느냐

이 어머니의 더없는 행복이 되게

조국의 장한 병사로

청춘시절을 빛내여가는구나

 

볼수록 장한 너희들의 모습에서

이 가슴에 끝없이 샘솟는 뜨거운 격정이여

아, 어느분이 나의 아들들을

이렇듯 훌륭하게 키워주셨던가

 

우리 원수님 너희들을

어엿한 조국의 병사로 키워주셨으니

잊지를 말아라 나의 아들들아

름름한 병사로 너희들을

이 어머니앞에 내세워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그 은덕을

 

건군절의 이 아침

다함없는 고마움은 끝없어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러

감사의 인사를 삼가 드리고싶은 이 마음

 

고마움의 큰절을 삼가 드립니다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께

사랑의 한품에 병사들을 안아

이렇듯 훌륭하게 키워주시고

자식들을 초소에 내세운

이 나라 어머니들의 소원도 헤아려

이렇듯 하늘같은 큰 기쁨 다 안겨주시니

 

아, 우리 혁명무력의 최고사령관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의 그 품에서

이 나라의 병사들 영웅으로 자랍니다

이 나라 어머니들의 행복은 끝없습니다

 

                

 

지금까지 평안북도 문학통신원 김은혜의 시를 보내드렸습니다.

북녘의 오늘 여기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