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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 107(2018)년 4월 17일 《통일의 메아리》
《교정에 넘치는 자랑》

다음은 본 방송 리상준기자의 취재기 《교정에 넘치는 자랑》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얼마전 우리는 평천구역 천리마거리소학교를 찾았습니다.

올해를 과학교육의 해로 정한 당의 의도를 심장에 새기고 교육조건과 환경, 교육내용과 방법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을 교원들의 자질향상과 밀접히 결부시켜 진행하고있다는 교장 김정옥동무의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는 학교의 여러곳을 돌아보았습니다.

현대적인 교육설비와 수단들이 그쯘히 갖추어진 다기능화된 교실들을 돌아보던 우리의 발걸음은 1학년 4반 교실에 멎어섰습니다.

강은희교원이 수학수업을 하고있었는데 동심에 맞으면서도 창발적사고력을 적극 계발시켜주어 학생들스스로가 문제의 답을 찾게 하는 그의 교수방법은 참으로 독특했습니다.

1학년 3반 담임교원 박은심동무의 수업에서도 우리는 그의 높은 교수실무적자질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매주 자질향상의 날을 실속있게 운영하고 교수참관을 수시로 조직하면서 본보기수업, 새 교수방법토론회 등의 사업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진행하고있는 이곳 학교의 전반적교원들의 자질은 대단히 높았습니다.

교장은 우리에게 교원들의 높은 자질은 그대로 학생들의 실력에 반영되여 올해에도 많은 졸업생들이 상급학교들에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하였다고 긍지에 넘쳐 이야기했습니다.

어느덧 5층에 이르니 문득 학생들의 씩씩하면서도 야무진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 소리의 주인공들을 찾아 우리가 들어선 곳은 태권도훈련장이였습니다.

태권도복을 그쯘하게 차려입고 씩씩하게 틀동작을 맞춰가는 학생들도 대견하였지만 직접 시범동작을 해보이며 수련생들을 지도하는 체육교원 문은순동무의 모습은 실로 인상적이였습니다.

학교체육을 발전시킬데 대한 당의 방침을 높이 받들고 해마다 진행하는 정일봉상 전국청소년학생체육경기대회 소학교부문 태권도경기에서 련승을 안아오고있는 학교에서는 올해에도 전국경기대회선발을 위한 시적인 경기에서 1등의 영예를 쟁취하였다는것이였습니다.

감탄을 금치 못하는 우리의 귀가에 이번에는 흥겨운 음악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음악실에 들어서니 학생들이 가야금, 장고를 비롯한 민족악기들과 손풍금, 기타 등으로 《제일 좋은 내 나라》를 연주하고있었는데 예술적기량이 상당한 수준이였습니다. 음악교원 정현옥동무는 학교가 해마다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학생소년들의 예술경연에서 가야금독주우승자를 배출했다고 자랑삼아 말했습니다.

정말 자랑이 많은 학교였습니다.

우리는 지덕체자랑이 한껏 넘쳐나는 이 학교에서 마음껏 배우며 희망의 나래를 활짝 펼친 학생들이 강성조선의 억센 기둥감들로 자라날 모습을 그려보며 교정을 나섰습니다.

 

 

지금까지 본 방송 리상준기자의 취재기 《교정에 넘치는 자랑》을 보내드렸습니다.

북녘의 오늘 여기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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