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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7(2018)년 3월 13일 《통일의 메아리》
《원군을 가풍으로 이어가며》

다음은 본 방송 신소연기자의 방문기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원군을 가풍으로 이어가며》

 

얼마전 취재길에서 한 일군으로부터 10여년간 인민군군인들을 적극 원호하고있는 한 젊은 녀성에 대해 알게 된 우리는 평양시 락랑구역 통일거리 3동에서 사는 김선영동무의 가정을 찾았습니다.

우리가 선영동무네 집에 들어섰을 때 마침 온 식솔이 모여앉아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내고있었습니다. 우리에게 선영동무는 백발의 로인을 시어머니라고 소개하였습니다. 선영동무는 자기가정이 원군길을 걷게 된것은 시어머니때문이였다고 하면서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시어머니 김일란녀성은 제대군인입니다.

평범한 가정에서 나서 자라난 일란녀성, 그는 생명보다 귀중한 조국이 굳건해야 고마운 사회주의제도도 우리 인민의 행복한 생활도 있다는것을 깊이 새기고 중학교를 졸업하고 인민군대에 입대하였습니다. 제대된 후에는 보람찬 로동속에서 자기의 푸른 꿈을 활짝 꽃피우며 끊임없이 원군길을 이어갔습니다. 병사시절이 귀중해서였고 조국보위에 대한 공민적의무감을 한생토록 가슴속에 간직하고 있었기때문이였습니다.

세월이 흘러 일란녀성의 머리우에 흰서리가 내리고 며느리를 맞았지만 인민군군인들을 위하는 마음은 더 뜨거워졌습니다.

언제인가 선영동무가 이제는 나이도 많은데 그만두어도 되지 않겠는가고 물었을 때 일란녀성은 말하였습니다.

《원군은 최대의 애국이다. 조국보위에 도움이 되는 일을 찾아하고 또 찾아해야 조국앞에 지닌 공민적의무를 수행했다고 말할수 있는것이다.》

일란로인의 모습에서 선영동무는 조국보위는 총잡은 군인들에게만 한한것이 아니라 이 나라 공민모두의 가장 신성한 의무라는것을 새겨안게 되였습니다. 선영동무가 시어머니와 함께 원군길에 나선지도 이제는 10여년세월이 흘렀습니다. 어머니 우리 당에서는 부강조국건설을 위해, 자기의 본분을 다하기 위해 애쓰는 선영동무의 그 마음을 소중히 여겨 여러 대회의 대표로 불러주었고 대회에 참가하여 선영동무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기념사진을 찍는 영광을 지니였습니다.

《이것이 우리 가정의 또 하나의 자랑입니다.》라고 하면서 선영동무가 내놓는것은 여러개의 지원증서들이였습니다. 평범한 가정의 애국의 가풍이 어떻게 이어지는가를 뚜렷이 보여주는 증표였습니다.

조국의 안녕과 부강번영을 위하여, 인민군군인들을 위하여 뜨거운 지성을 바쳐가는 김선영동무네 가정의 모습에서 우리는 원군을 가풍으로 여기는 이런 가정들이 수없이 많기에 내 조국은 그 어떤 원쑤도 넘보지 못하는 불패의 강국으로 위용떨친다는 생각을 더욱 굳게 가지게 되였습니다.

 

지금까지 본 방송 신소연기자의 방문기를 보내드렸습니다.

북녘의 오늘 여기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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