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시간 아침 7시~9시 낮 1시~3시 저녁 9시~11시 주파수안내 단파 : 6 250KHz, 5 905KHz, 3 970KHz 초단파 : 97.8MHz, 97MHz, 89.4MHz
주체107(2018)년 3월 10일 《통일의 메아리》
《바다동물재주를 보다 높은 수준에서》

다음은 《바다동물재주를 보다 높은 수준에서》, 이런 제목으로 기사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요즘 릉라곱등어관에서 펼치는 바다동물공연이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있습니다.

재주동물들의 재주가 더욱 세련되였을 뿐아니라 난도높은 새로운 재주동작들을 펼치기때문입니다.

지난 시기 릉라곱등어관에서는 《평양》곱등어들과 《릉라》곱등어들이 물우의 공차기, 륜안에 공넣기, 물결헤가르기 등 여러가지 어려운 재주동작들을 펼쳐 관중들의 절찬을 받았습니다.

날로 높아가는 우리 인민의 문화적요구를 충족시키자면 동물들의 재주를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는것을 깊이 새긴 이곳 일군들과 조교사들은 목표를 높이 세우고 재주동물들의 공연수준을 한계단 끌어올리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벌렸습니다.

어떻게 하면 바다동물들의 재주공연을 새 맛이 나게 하겠는가. 이 문제를 가지고 진지한 토의를 진행한 이곳 일군들과 조교사들은 우선 현재 있는 곱등어들의 재주폭을 더 넓히고 물개들도 공연에 출연시키기로 하였습니다. 지난 시기 곱등어들의 재주는 기교동작들의 류형이 어슷비슷하여 관람자들을 환영하는 《평양》곱등어들의 재주종목과 그들에게 희열과 랑만을 더해주는 《릉라》곱등어들의 재주종목이 잘 구별되지 않았고 곱등어들의 나이차이로 하여 재주동작의 일치성을 보장하지 못하는 제한성이 있었습니다.

난도높은 재주를 더 하자고 해도 이런 제한성을 극복해야 했습니다.

이곳 일군들과 조교사들은 동물교예와 관련하여 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교시를 자자구구 새기면서, 서로의 경험을 나누면서 방도를 찾았습니다. 그 과정에 찾은것이 우선 곱등어들의 무리편성을 달리하는것이였습니다. 어린 동물들과 나이있는 동물들은 같은 재주를 한다고 해도 운동폭과 형상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나이에 따라 곱등어의 무리편성을 다시하면 보다 특색있는 재주무대를 펼칠수 있는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접수해올때부터 자기 무리를 이루고있는 곱등어들은 한무리안에서도 나이 차이가 심했습니다.

그래서 이곳 조교사들은 곱등어들의 나이와 성격 등을 구체적으로 조사했습니다.

김윤경, 리경아, 고성복동무들을 비롯한 조교사들은 세밀한 조사를 진행한데 기초하여 《평양4》호 곱등어를 나이가 비슷한 《릉라》곱등어무리에 넣기 위해 열정을 쏟아부었습니다. 사실 찬온도를 요구하는 곱등어들과 함께 오랜 시간 물속에 있으면서 재주훈련을 주고나면 온몸이 얼어듭니다. 하지만 새 무리에 들어간 《평양4》호가 불안을 느끼지 않게 하기 위하여 조교사들은 물속에 오래동안 있으면서 재주훈련을 주었습니다.

한편 연출가 리옥경동무는 곱등어들의 훈련과정을 보면서 매 곱등어들이 수행하는 기교에서 보다 세련되게 수행하는 동작들을 하나하나 찾아내고 그에 맞게 재주구성을 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여러달에 걸쳐 진행한 무리합치기가 실현되자 조교사들은 곱등어들의 승벽심을 자극하여 거의 5m높이에 있는 공을 꼬리로 치는 동작, 4m높이까지 솟구치기동작, 뒤로 서서 가기동작 등과 같이 난도높은 새로운 동작들을 짧은 기일안에 완성시킬수 있게 되였습니다.

한편 조교사 오문일, 김진혁동무들은 여러 마리의 물개들을 정력적으로, 과학기술적으로 조교하여 보복전진, 뒤발로 공을 쳐들고 앞발로 걷기 등 독특한 재주동작들을 할수 있게 하였습니다.

우리 인민들이 최상의 문명을 최고의 수준에서 누리도록 하시려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뜻을 가슴에 새기고 지혜와 열정을 깡그리 바쳐 바다동물들의 재주공연을 세계적수준에 올려세우려는 이곳 일군들과 조교사들의 노력은 앞으로 더 좋은 결실을 안아오게 될것입니다.

 

지금까지 《바다동물재주를 보다 높은 수준에서》, 이런 제목으로 기사를 보내드렸습니다.

북녘의 오늘 여기서 마칩니다.

:
:
:
:protect_autoinse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