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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7(2018)년 3월 2일 《통일의 메아리》
《수목원을 방불케 하는 일터》

북녘의 오늘

안녕하십니까.

이 시간에는 먼저 《수목원을 방불케 하는 일터》, 이런 제목으로 기사를 보내드리겠습니다.

 

평양자동화기구공장은 구내의 수림화, 원림화, 과수원화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에서 앞장선 단위들중의 하나입니다.

공장구내에는 50종에 수천그루의 키큰나무들과 꽃나무들, 과일나무들이 뿌리를 내렸으며 자체로 꾸려놓은 1 500여㎡의 양묘장에서는 수종이 좋은 갖가지 나무모들이 자라고있습니다. 공장구내길을 따라 수십m높이 자란 수삼나무, 느티나무, 단풍나무들도 좋지만 일터의 주변경치와 어울리게 심은 장미, 진달래를 비롯한 꽃나무들 또한 이채롭습니다. 공장의 구내에는 앵두나무, 살구나무, 단벗나무, 감나무를 비롯한 과일나무들이 구색이 맞게 심어져있어 마치 과수원을 방불케 합니다.

올해 식수절을 맞으며 김경환동무를 비롯한 공장의 일군들은 자체의 양묘장에서 자래운 스트로브스소나무를 비롯한 사철푸른 나무를 기본으로 수종이 좋은 100여그루의 나무를 심을것을 계획하고 실천해나가고있습니다.

이들은 넓은 공장구내를 일일이 돌아보며 나무를 심을 위치와 수종별에 따르는 그루수를 확정하고 분담사업을 구체화하고있습니다. 그리고 로동자들이 뜨거운 조국애, 공장애를 지니고 나무심기에 주인답게 참가하도록 조직정치사업을 짜고들고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해 나무심기와 관리에서 발휘된 직장, 작업반, 로동자들의 모범을 널리 소개하고 일반화하여 온 공장이 봄철나무심기로 끓어번지게 하고있습니다. 일군들부터가 나무심기의 앞장에 서서 로동자들과 함께 나무를 심으며 과학기술적인 문제들을 알려주고있습니다.

심은 나무들에는 명찰표를 붙여주어 관리를 주인답게 하도록 하고있습니다. 식수절을 맞으며 이곳 일군들과 로동자들은 꽃향기, 과일향기 넘쳐나게 될 공장의 래일을 그려보며 나무심기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고있습니다.

 

지금까지 《수목원을 방불케 하는 일터》, 이런 제목으로 기사를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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