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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 107(2018)년 1월 11일 《통일의 메아리》
인민야외빙상장을 찾아서

다음은 본 방송기자의 방문기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인민야외빙상장을 찾아서》

 

얼마전 우리는 인민들의 행복의 웃음소리 그칠줄 모르는 인민야외빙상장을 찾았습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각별한 보살피심과 지도에 의하여 춤추며 흐르는 대동강물결을 그대로 떠이고 서있는듯 현대적인 건축미를 자랑하며 우리 시대의 본보기적건축물로, 인민을 위한 사랑의 집으로 훌륭히 일떠선 인민야외빙상장.

기쁜 마음을 안고 정문으로 들어서는 우리의 눈앞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어린이들과 함께 찍으신 사랑의 기념사진이 숭엄하게 안겨왔습니다.

우리와 함께 동행한 봉사부원은 주체101(2012)년 11월 3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또다시 인민야외빙상장을 찾으셨던 못잊을 그날에 남기신 화폭이라고 격정에 젖은 목소리로 이야기하였습니다.

인민들이 체력을 마음껏 단련하고 훌륭한 빙상장에서 계절을 모르고 스케트를 타는 희열을 맛보게 하시려 마음쓰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한없이 숭고한 인민사랑의 세계를 안아보는 우리의 마음도 뜨거움에 잠기였습니다.

우리는 봉사부원의 안내를 받으며 빙상장에 들어섰습니다.

드넓은 공간에 시원하게 펼쳐진 얼음판우에서는 스케트를 타는 근로자들과 학생소년들의 밝은 웃음이 활짝 피여나고있었습니다.

선생님과 함께 손잡고 스케트를 배워가는 소학교학생들의 능금알처럼 빨간 두볼이 볼수록 귀여운데 제법 스케트기술을 뽑내며 서로서로 경쟁을 거는 청년학생들의 경기열의가 얼음판을 화끈 달구어놓고있었습니다.

젊음을 되찾은 로인들과 청춘의 희열을 한껏 터치는 청년들의 즐거움에 넘친 웃음소리가 얼음우를 구울며 랑랑히 메아리치고있었습니다.

이때 빙상장에 한대의 차가 나타났습니다.

《학생동무들, 얼음을 깎고 또 스케트를 탑시다.》

친절한 봉사원의 말이 울리고 얼음깎는 차가 얼음을 깎아 나가기 시작하였습니다.

《야, 저것 좀 봐. 막 알른알른해지누나.》

환성을 올리며 밖에서 지켜보던 학생들이 더 좋아진 얼음판우로 앞을 다투어 뛰여나갔습니다. 신나게 활개치며 얼음우를 누벼가는 씩씩한 모습들…

크지 않은 이 기계에도, 손님들이 불편없이 리용하는 탈의실과 스케트날 갈아주는 곳에도, 무심히 밟고다니는 고무깔판에도 모든 문제를 인민을 먼저 생각하시고 인민의 리익을 절대시하는데로 복종시키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세심한 손길이 깃들어있으니 정말 사람들은 알고 받는 사랑보다 모르고 받는 사랑이 더 컸습니다.

빙상장에서 우리는 평양제1중학교 교원 리경미와 초급1학년 3반 리학문학생을 만났습니다.

《오늘도 인민야외빙상장에 간다고 하니까 학생들이 너무 좋아 빨리 가자고 막 재촉을 하는게 아니겠습니까. 정말 여기에 올 때마다 저도 학생들도 이처럼 훌륭한 집을 우리 근로자들과 학생소년들에게 통채로 안겨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에 대한 고마움이 가슴한가득 차오르군 합니다.》

《인민야외빙상장에 자주와서 스케트를 탔더니 학급적으로 언제나 1등을 하군 합니다. 앞으로 공부도 더 잘하고 몸과 마음도 더 튼튼히 단련해서 나라의 믿음직한 역군으로 자라나겠습니다.》

이들의 이야기를 듣느라니 인민야외빙상장은 말그대로 인민들이 리용할 대중스케트장이라고 하시며 건물을 하나 건설해도, 체육시설을 하나 일떠세워도 몇몇 체육인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인민대중위주의 건축물이 되게 하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이민위천의 뜻이 더욱 가슴뜨겁게 안겨왔습니다.

빙상장을 나온 우리는 야외에 꾸려진 로라스케트장으로 걸음을 옮겼습니다.

한겨울의 추위도 여기서는 자취를 감춘듯 로라스케트를 신고 주로를 달리는 모두의 얼굴들에선 땀방울들이 송골송골 내돋고있었습니다.

기교장에서 모험심많은 남학생들이 아슬아슬한 기교동작을 펼쳐가는가 하면 녀학생들은 둘셋씩 어깨동무를 하고 로라스케트를 타고있었습니다.

다기능스케트장으로서의 면모를 완벽하게 갖추도록 해주시려 빙상장의 앞공지에 이렇듯 로라스케트장까지 꾸려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

정말이지 인민야외빙상장은 뜨거움이 넘쳐나는 곳이였습니다.

평범한 인민들이 주인이 되여 최상의 문명을 마음껏 향유하는 이런 모습이야말로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시는

절세위인들의 품속에서만 꽃펴날수 있는것입니다.

우리는 로라스케트장에 서서 맑고 푸른 내 조국의 하늘을 다시금 바라보았습니다.

저기 아아한 마식령스키장이며 미림승마구락부, 계절을 모르는 문수물놀이장 그리고 그 이름도 정다운 인민야외빙상장…

이 땅우에 솟아난 하나하나의 체육문화정서생활기지마다에서 울려나오는 고마움의 노래, 기쁨의 노래가 하늘가득 차넘치고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본 방송기자의 방문기를 보내드렸습니다.

북녘의 오늘 여기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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