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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 107(2018)년 1월 4일 《통일의 메아리》
위대한 승리의 설날

북녘의 오늘

안녕하십니까.

이 시간에는 먼저 평양신문사 전명진기자의 수필 《위대한 승리의 설날》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무릇 사람들은 새해가 오기를 손꼽아 기다린다. 그것은 자기의 희망과 소원이 성취되기를 기대하며 무한한 기쁨과 행복속에 휩싸이기때문일것이다.

지난해들과 마찬가지로 올해의 양력설날도 아름다운 설풍경을 그리며 어김없이 찾아왔다. 하지만 받아안는 감흥은 참으로 류달랐다.

왜서일가?

여느때없이 마음은 무척 흥그러워져 지난 출근길에서 자주 만나던 사람들에게 스스럼없이 설인사를 하기도 하고 어머니의 손을 잡고 아장아장 걸어가는 귀여운 아이들을 닁큼 안아 업어주기도 하며 나는 명절일색으로 단장된 수도의 거리를 걷고 또 걸었다.

차를 타면 몇분안에 목적지에 가닿을수 있었지만 나는 떠들썩 웃으며 걷는 사람들의 물결에 섞여 이 몇해사이에 더욱 아름다와진 평양의 설경을 기쁨속에 바라보며 걸었고 좋아라 연띄우기에 여념이 없는 아이들과 함께  동심의 세계에 잠겨보기도 하였다. 무엇인가 열심히 토론하는 낯모를 사람들과도 허물없이 통성을 하고나서 승리와 영광이 약속되여있는 우리의 래일에 대해 마음껏 이야기를 나누고싶어지기도 하였다.

이것이 어이 나 혼자의 심정이라고만 할수 있으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온 나라 가정의 건강과 행복, 성과와 번영을 축원하며 우리 어린이들이 새해의 소원과 우리 인민 모두가 지향하는 아름다운 꿈이 이루어지기를 바라신다고 하신 신년사가 되새겨진다.

생각은 깊어만진다.

우리 인민 모두에게 더 큰 행복이 있기를 축원하시며 력사적인 첫 신년사를 하셨던 그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세월 조국땅 이르는 곳마다에서는 얼마나 놀라운 기적들이 창조되였던가.

 우리의 국력을 시위하며 세인의 경탄속에 자력자강의 핵, 주체탄들이 하늘높이 치달아올랐다.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우후죽순처럼 일떠서 천지개벽, 천도개벽의 새 풍경을 노래하였으며 황금산, 황금벌, 황금해의 새 력사가 펼쳐져 온 나라가 환희에 휩싸였다.

강산이 변한다는 그 10년이 한해로 바뀌여져 세인을 경탄시킨 이 몇해사이에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결심은 곧 인민의 승리임을 가슴깊이 체험하였다.

자기의 손으로 마련한 사회주의문명의 주인공들이 되여 삶의 보람을 마음껏 누려온 인민, 그 인민이 최상급의 살림집들과 봉사기지들, 현대적인 공장과 농촌을 일떠세워 온 세계가 보란듯이 더욱 풍만한 문명을 누려갈 희망찬 새해가 밝아왔으니 어찌 그들의 가슴마다에서 기쁨과 행복의 웃음이 일렁거리지 않을수 있으랴.

오늘날 이 땅에 밝아오는 1월 1일은 비단 사람들이 자기의 희망과 소원이 성취되기를 기대하는 새해의 첫날이라는 의미만을 안고있지 않다.

이날은 절세위인을 모시여 제국주의자들의 그 어떤 봉쇄를 짓부시고 주체혁명위업의 승리만을 예고해주는 우리의 명절이라고 나는 소리높이 웨친다.

그래서 위대한 태양의 나라, 사회주의 내 조국의 양력설날은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영원한 승리를 예언하는것이다.

지금까지 평양신문사 전명진기자의 수필 《위대한 승리의 설날》을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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