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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 106(2017)년 6월 13일 《통일의 메아리》
꼬마바둑애호가

다음은 본 방송  전용수기자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꼬마바둑애호가》

 

평양시안의 꼬마바둑애호가들가운데는 평천구역 미래유치원 조령정어린이도 있습니다.

그는 올해에 들어와 주목할만 한 성과를 거두어 전문가들의 눈길을 모으고있습니다.

지난 3월에 진행된 봄철 평양시어린이바둑경기 단체전에서 미래유치원이 순위권에 입선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습니다.

또한 얼마전에는 유치원생들가운데서 바둑실력이 높다고 하는 어린이와의 경기에서 예상외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전국어린이바둑경기에 참가할 평양시대표선수선발경기에서도 우수한 실력을 발휘하여 출전자격을 받았습니다.

그의 특기는 어떤 정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반드시 묘수를 찾아내는것입니다. 이번 경기에서도 그는 그러한 수법으로 형세를 역전시키고 순위권에 입선하였습니다.

그에 대해 전문가들은 령정이의 이런 우점이 앞으로 큰 역할을 하게 될것이라고 하고있습니다.

령정이는 지난해부터 바둑을 배우기 시작하였습니다.

의학을 전공한 아버지를 닮아서인지 령정이에게는 머리도 비상하고 무엇이나 꾸준히 하는 좋은 습관이 있습니다. 그러나 불의의 정황이 조성되면 더 나가지 못하는 나약성도 있었습니다.

선생님들은 그의 장점을 살리면서 약점을 빨리 극복하기 위한 방도를 찾고 바둑공부를 심화시켰습니다.

보다 어려운 문제들을 제시해주고 응용방법을 터득하도록 훈련방법을 다양하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수준이 높은 대상들과의 경기를 자주 조직하였습니다. 전문가들은 꼬마애호가의 성장을 위하여 기꺼이 상대가 되여주고 부족점도 지적해주었으며 방도도 가르쳐주었습니다.

령정이는 점차 불리한 속에서 상대방의 약점을 제때에 포착할줄 아는 능력을 키우게 되였고 나아가서 형세를 역전시키는 자기식의 방식도 찾게 되였습니다.

바둑실력이 한뽐한뽐 자라는것과 함께 령정이의 가슴에는 바둑공부를 더 잘하여 우리 민족의 우수성을 빛내여갈 마음도 자라게 되였습니다.

꽃망울은 피여서 더욱 아름답습니다.

령정이는 머지않아 진행되는 전국어린이바둑경기에서 꼭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자기가 공부하며 자라는 미래유치원을, 자기를 위해 마음 기울여준 고마운 사람들이 사는 평양의 영예를 빛내이기 위해 바둑공부를 보다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그의 성과를 모두가 기대하고있습니다.

지금까지 본 방송  전용수기자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

북녘의 오늘 여기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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