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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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 《통일의 메아리》방송은 단파 5 905KHz, 3 970KHz, 3 945KHz와 초단파 97.8MHz, 97 MHz, 89.4 MHz로 보내드리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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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5(2016)년 11월 24일 《통일의 메아리》
초음파치료에 바쳐진 헌신의 30년

북녘의 오늘

안녕하십니까.

이 시간에는 먼저 《초음파치료에 바쳐진 헌신의 30년》,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인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헌신하고있는 우리의 녀성보건일군들속에는 방사선의학연구소 기능진단과 과장 김경희동무도 있습니다.

김경희동무는 방사선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의료일군입니다.

여러가지 질병들의 진단과 치료에 매우 효과적인 방사선도 그것을 치료목적으로 일시적으로 쪼이는 환자들과 달리 매일같이 다루어야 하는 전문의사들에게는 큰 부담이 아닐수 없습니다.

하여 이 분야에는 남자들도 선듯 나서기 저어합니다.

김경희동무는 바로 이러한 방사선치료에 보건일군으로서의 첫걸음을 뗀 처녀시절부터 오늘에 이르는 30여년간 자신을 깡그리 바쳐오고있습니다.

이 나날 그는 초음파유도하에 방사선을 리용한 치료방법으로 수십명에 달하는 질병환자들의 건강을 되찾아 준 사업성과로 하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감사를 받아안았으며 수많은 과학연구성과로 방사선치료의 밝은 전망을 열어놓았습니다.

뿐만아니라 치료과정에 얻은 성과와 경험을 수차의 학술토론회와 수십건에 달하는 잡지들에 발표하고 그와 관련한 여러건의 도서들을 집필하였으며 새로운 치료기구를 창안제작하여 나라의 의학기술발전에 커다란 기여를 하였습니다.

이러한 성과들은 결코 안온한 생활속에서 이룩된것이 아닙니다.

어느날 환자치료로 밤늦게 집에 들어와서도 가정일로 바쁜 경희동무를 보며 남편은 이렇게 물은적이 있습니다.

《여보, 당신의 그 자그마한 몸에서 어쩌면 그런 큰 힘이 나올수 있소?》

이때 그는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글쎄요, 명백한건 나의 손에 환자들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이 달려있다는거예요.》

그의 이 말은 자식들에게도 깊은 여운을 남기였습니다.

며칠전 어머니날을 맞으며 조국보위초소에서 보내온 아들의 편지에는 이런 내용이 적혀있었습니다.

《사회와 집단, 인민을 위하여 자기를 깡그리 다 바치는 어머니의 그 모습에서 새 힘을 얻군 합니다.

어머니를 긍지높이 생각하는 초소의 아들로부터》

김경희동무는 이 시각도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활력을 부어주는 사회의 꽃, 남편과 자식들에게 짙은 향기를 풍기는 가정의 꽃으로 아름다운 삶의 자욱을 새겨가고있습니다.

 

지금까지 《초음파치료에 바쳐진 헌신의 30년》,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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