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2월 21일 《통일의 메아리》
운전군 대오농장에서 과학기술보급사업 활발히 진행
평안북도 운전군 대오농장에서 농장원들을 과학농사의 주인, 그 발전의 직접적담당자들로 튼튼히 준비시키기 위한 과학기술보급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농장의 일군들은 옳은 방법론을 가지고 과학기술보급사업을 실속있게 조직진행해나가고있다. 이들은 농장원들이 어느때든지 필요한 내용의 기술학습을 진행할수 있게 선진농업과학기술자료들을 충분히 구축해놓고있다. 또한 농장원들모두가 선진농업과학기술을 열심히 터득하는것을 농사를 더 잘 짓기 위한 사활적인 요구로 받아들이고 시간을 아껴가며 열심히 배우도록 요구성을 높이고있다.
이와 함께 올해 농업생산에서 앞장선 작업반, 분조들과 농장원들의 우수한 성과와 경험들도 구체적인 실례를 들어가며 알려주는 등 선진영농방법과 기술보급사업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진행하고있다. 하여 이 과정이 농장원들속에서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추동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도록 하고있다.
농사는 사람이 짓고 과학이 짓는다는 확고한 관점을 지니고 과학농사의 참된 주인들로 준비하기 위해 애써 노력하고있는 이곳 일군들과 농장원들의 열의는 날이 갈수록 더욱 고조되고있다.
감 상 글 쓰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