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2월 20일 《통일의 메아리》

량강도에서 두달 남짓한 기간에 수백정보의 감자밭흙깔이를 진행하였다.

도에서는 다음해 감자농사에서 다수확을 안아오기 위한 중요한 방도의 하나를 흙깔이를 잘하는데서 찾고 조직사업을 강화하였다.

도의 일군들은 올해 감자농사정형을 심도있게 분석하는 과정에 물이 잘 빠질수 있게 토지개량을 착실히 진행하는것이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새기게 되였다. 이에 기초하여 재해성이상기후에 대처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감자밭흙깔이에 력량과 수단을 집중하였다.

도적인 일정계획이 시, 군들에 시달되고 지역별경쟁열의가 고조되는 가운데 감자밭들에 대한 흙깔이작업이 본격적으로 벌어졌다.

대중의 앙양된 열의에 맞게 도에서는 대상지들을 바로 정하고 흙깔이를 포전별특성에 맞게 진행하도록 요구성을 높이는 한편 일별, 주별계획이 드팀없이 추진되게 하였다.

이에 따라 삼지연시에서는 력량과 수단을 집중하여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많은 부사를 감자밭들에 실어냈다. 운흥군과 백암군에서도 륜전기재와 운반수단을 총동원하여 흙깔이를 진행하였다.

다른 시, 군들에서는 흙깔이실적을 올리면서 질좋은 거름을 포전에 실어내여 땅을 기름지게 걸구기 위한 사업도 추진하였다.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하여 성과는 계속 확대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