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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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 《통일의 메아리》방송은 단파 5 905KHz, 3 970KHz, 3 945KHz와 초단파 97.8MHz, 97 MHz, 89.4 MHz로 보내드리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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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8월 11일 《통일의 메아리》
룡악산비누공장을 찾아서

북녘의 오늘

안녕하십니까.

이 시간에는 먼저 룡악산비누공장을 찾았던 기자의 방문기를 보내드리겠습니다. 《룡악산비누공장을 찾아서》

 

평양의 곳곳마다에 깃들어있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길이 전하는 우리의 취재길은 룡악산비누공장으로 이어졌습니다.

취재차에 몸을 싣고 흘러가는 광복거리의 풍경을 바라보는 우리의 눈앞에 며칠전에 있었던 일들이 돌이켜졌습니다.

아침출근길에서였습니다. 하루동안에 진행할 사업에 대하여 곰곰히 생각하고있는데 문득 룡악산비누공장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놓고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이 옷물비누를 써보니 세척효과가 얼마나 좋은지 흰 샤쯔가 아예 새것과 같아졌다니까요.》

《옷물비누만인줄 아세요. 난 〈룡악산〉샴푸, 린스로 머리를 감았더니 얼마나 머리가 매끈한지 마치도 10년은 젊어진것같수다.》

그들의 이야기를 기쁜 마음으로 들으며 우리는 취재수첩에 《룡악산비누공장》이라고 적어놓았었습니다.

인민들의 인기를 끄는 룡악산비누공장에서 7월초에 벌써 년간인민경제계획을 넘쳐 수행하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과업을 관철하기 위한 힘찬 투쟁을 벌리고있다는 소식은 이 공장에로의 우리들의 취재길을 더 재촉했습니다.

취재차는 어느덧 경치도 좋고 공기도 맑은 풍치수려한 룡악산기슭에 들어앉은 공장에 다달았습니다.

정문앞에서 공장전경을 바라보는 우리들속에서는 《야―》 하는 감탄의 목소리가 터져나왔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영상을 모신 모자이크벽화를 중심으로 하여 푸르싱싱한 소나무가 우거진 룡악산을 배경으로 아담하게 자리잡은 사무청사와 생산건물, 여러 품종의 관상용식물들을 심은 대형화분들이 보기 좋게 놓여있는 공장구내, 자연에네르기를 적극 리용할데 대한 당의 방침을 철저히 관철해나가는 이곳 일군들의 일본새를 보여주는 태양빛전지판들…

마중나온 기사장 로길찬동무에게 우리가 공장의 전경이 참으로 훌륭하다고 이야기하자 그는 《우리 공장이야 <평양의 금강산>인 룡악산기슭에 자기의 주소를 정한 공장이 아닙니까.》라고 하면서 경애하는 원수님의 뜨거운 인민사랑이 풍치수려한 명당자리에 이런 절경을 펼쳐놓았다고 하였습니다.

공장일군의 안내를 받으며 우리는 공장이 생겨나게 된 경위에 대하여 들었습니다.

주체92(2003)년 8월 삼복의 무더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평양화장품공장을 현지지도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발전하는 세계적추세에 맞게 우리 나라에서도 질좋은 머리물비누와 목욕물비누를 비롯한 각종 물비누를 생산할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우시기 위하여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룡악산기슭에 물비누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공장터전을 잡아주시고 완공에 이르기까지 수십차례나 공장건설과 관리운영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료해하시고 그 해결방도에 대해서까지 가르쳐주시였으며 한창 건설중에 있던 공장을 찾으시여 공장의 명칭도 친히 달아주시였습니다.

이윽고 우리는 생산현장을 돌아보았습니다.

취할듯 향기로운 냄새가 풍겨오는 생산현장은 화장품을 생산하는 현장답게 정갈하기 그지없었습니다.

제품들이 자동흐름선을 타고 줄줄이 쏟아지는 작업현장뿐만이 아니라 제품창고에는 자리가 모자라게 여러가지 제품들이 그득히 쌓여있었습니다.

우리 인민들이 좋아하며 즐겨찾는 제품들이 이렇듯 가득 쌓여있는것을 보니 흐뭇함에 앞서 그 하나하나의 상품에 깃든 경애하는 원수님의 헌신과 로고가 어려와 가슴마다에 뜨거움이 꽉 차올랐습니다.

격정에 발을 못옮기는 우리에게 기술과장동무가 경애하는 원수님의 뜻을 받들고 제품의 가지수를 하나하나 늘여나가던 나날들에 대한 추억을 들려주었습니다.

하루빨리 질높고 값눅은 비누제품들과 화장품을 많이 만들어 국내에서 수입산 비누제품들과 화장품들을 완전히 눌러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가르치심을 높이 받들고 공장의 종업원들모두가 강한 민족적자존심을 안고 피타는 연구사업을 진행하던 일이며 우리 나라 천연자원을 리용하여 기능성재료를 국산화하기 위해 노력하던 일들, 많은 제품들을 명제품, 명상품으로 만들기 위해 밤잠을 잊고 일하던 나날들…

깊은 추억에 잠겨있는 그의 이야기를 듣고있느라니 어디선가 자동차들의 경적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또 제품을 실으러 왔구만요. 우리 룡악산제품들이 이 땅 방방곡곡 가닿지 않는 곳이 없답니다.》

《룡악산》,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과 헌신의 발자취가 력력히 깃들어있는 공장을 돌아보고나니 이전에는 무심히 외우던 《룡악산》이라는 부름이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적셔줍니다.

우리는 공장정문을 나서며 생각하였습니다.

룡악산제품, 이제는 온 나라 사람들이 우리의 룡악산제품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없고 또 사랑하고있습니다.

우리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이 깃들어있는 저 룡악산제품들이 우리 인민의 생활을 보다 문명하고 윤택하게 하는데 크게 이바지하리라는것을 확신하며 공장을 떠났습니다.

지금까지 룡악산비누공장을 찾았던 기자의 방문기를 보내드렸습니다.

감 상 글 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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