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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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 《통일의 메아리》방송은 단파 5 905KHz, 3 970KHz, 3 945KHz와 초단파 97.8MHz, 97 MHz, 89.4 MHz로 보내드리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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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7월 8일 《통일의 메아리》
평양화학건재공장을 찾아서

다음은 평양화학건재공장을 찾았던 기자의 방문기를 보내드리겠습니다. 《평양화학건재공장을 찾아서》

 

얼마전 우리는 당의 웅대한 수도건설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생산투쟁, 증산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평양화학건재공장을 찾았습니다.

보기 좋게 치솟은 수삼나무들로 빙 둘러싸인, 갖가지 꽃관목들이 가지를 내뻗치고 파아란 잎새들이 바람결에 흐느적거리는 전경, 정녕 공원속의 일터, 수림속의 공장을 방불케 했습니다.

공장정문을 지나 마당에 들어서니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영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가 숭엄하게 어려왔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해방후 두차례나 우리 공장에 찾아오시여 벽돌의 질을 높이며 생산공정을 기계화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습니다. 그날의 가르치심을 받들고 벽돌만 생산하던 자그마한 공장이 이제는 당의 수도건설구상을 빛나게 실현하는데 이바지하는 믿음직한 건재생산기지로 전변되였습니다.》

마중나온 지배인동무의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는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기였습니다.

구내의 곳곳에 나붓기는 붉은 기발들과 힘있는 표어들, 대형구호판들, 속보판들에서 올해에 제시된 투쟁목표를 기어이 점령하려는 이곳 로동계급의 혁명적열의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처음으로 들린 곳은 기와종합작업반이였습니다.

작업장에 들어서니 원료혼합으로부터 시작하여 운반에 이르기까지 기계화가 실현된 현대적인 공정이 확 안겨들었습니다.

원료혼합기, 교반기, 성형기, 프레스 등 기와생산을 위한 각종 기계들이 줄지어있는 생산흐름선.

윙- 윙-

기계들이 치차처럼 맞물려 돌아가며 잠간사이에 수백장의 기와를 생산하는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하는데 작업반장동무가 반가운 표정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는 작업반원들모두가 위대한 수령님의 유훈을 받들어 생산의 기계화비중을 높이고 제품의 질을 제고하기 위하여 기술혁신운동을 힘있게 벌리고있다고 하면서 얼마전에도 기와생산에 들어가던 수입자재를 국산화하는데서 성과를 이룩하였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하였습니다.

커다란 감흥을 안고 일매지게 포장된 구내길을 따라 우리가 다달은 곳은 마감건재생산을 다그치고있는 외장재작업반이였습니다.

기술혁신의 봉화는 이 작업반에서도 세차게 타오르고있었습니다.

마침 현장에서 기술지도를 하고있던 기사장동무를 만나게 되였습니다.

콩크리트경화촉진제를 비롯하여 건설부문에서 필요되는 여러가지 건재품을 개발하고 회리식초미분쇄기를 제작도입한데 대한 열정넘친 기사장동무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건재품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아글타글 애쓰는 종업원들의 불같은 마음을 뜨겁게 새겨안게 되였습니다.

우리는 이곳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이 영광의 일터에서 일하는 한없는 긍지를 안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령도업적단위의 영예를 더욱 빛내이리라는것을 확신하며 공장을 떠났습니다.

 

지금까지 평양화학건재공장을 찾았던 기자의 방문기를 보내드렸습니다.

북녘의 오늘 여기서 마칩니다.

감 상 글 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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