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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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12월 11일 《통일의 메아리》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참된 충복(2)

북녘의 오늘

안녕하십니까.

이 시간에는 먼저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참된 충복》, 이런 제목으로 전시간에 이어 계속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두번째시간입니다.

 

최진숙동무는 뜨거운 인정미를 지닌 인간입니다.

지난 10월 어느 한 경험토론회에서 최진숙동무는 말했습니다.

굳이 공장의 사업성과라고 한다면 그것은 저 혼자만이 아닌 공장의 전체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단결된 힘이 안아온것이라고, 단결은 모든 성과의 근본담보이라고.

옳은 말이였습니다.

운하대성식료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실제로 하나와 같이 유능한 일군, 자랑할만한 기술자, 성실한 로력혁신자들입니다.

최진숙동무의 토론을 듣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종업원들의 힘과 지혜를 하나로 합쳐 거세찬 대하를 이루기까지 지배인이 바쳐온 뜨거운 진정에 대하여 생각했습니다.

10여명의 종업원밖에 없던 대성판매소자리에 덩지큰 새 건물이 일떠서고 운하대성식료공장조업식이 진행된 날 최진숙지배인은 수십명의 종업원들앞에서 말했습니다.

《작은 시내가 모여 대하를 이룹니다. 우리 공장, 우리의 <대하>를 위해 모두가 마음과 힘을 하나로 합칩시다.》

그후 최진숙동무는 자신부터가 집단을 단합시키는 뿌리가 되기 위해 애썼습니다.

기술자, 기능공들을 한사람한사람 찾아 내세워주고 종업원들을 위해 혈육의 정을 기울이며 집단을 사랑과 믿음으로 굳게 뭉친 하나의 대가정으로 만들기 위해 그가 바친 진정은 참으로 뜨거운것이였습니다.

공장의 종업원들이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조건에서도 제품의 질과 생산량을 당이 바라는 높이에 올려세우기 위해 생산공정을 무인화할 목표를 내세웠던 몇해전이였습니다.

공장에서는 기술자, 기능공들을 핵심으로 하여 과자, 사탕생산공정의 원료계통부터 무인화하기로 했습니다. 고심어린 낮과 밤이 흘렀지만 성공의 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최진숙지배인은 현장을 돌아보다가 한 기술자로부터 잘되지도 않는 설비제작을 붙들고있는것은 시간만 랑비하는 일인데 설비를 수입하여 생산을 늘이자는 의견을 듣게 되였습니다. 자기 힘을 키워야 자기 식으로 비약의 길을 끝까지 열어나갈수 있다는것을 깨닫지 못한 그 기술자가 야속했습니다.

그러나 최진숙지배인은 더 다른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다음날 무인화와 관련한 기술서적들을 한가득 그 기술자앞에 내놓았을뿐이였습니다. 그것은 기술자가 난관앞에 주저앉지 말고 계속 탐구의 길을 이어가며 공장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기술혁신성과를 내놓기 바라는 최진숙동무의 말없는 고무였습니다.

그후 그 기술자를 찾아오는 최진숙지배인의 걸음은 더 잦았습니다.

때로는 성의껏 마련한 영양식품을 들고 찾았고 때로는 앞선 단위의 경험을 알려주고 착상도 틔여주며 걸음걸음 이끌어준 최진숙지배인, 성공의 날에는 모든 공로를 기술자에게 안겨주며 로력혁신자축하무대에 남먼저 내세울 때 지배인을 바라보는 그의 가슴속에서는 뜨거운것이 흘러내렸습니다.

그는 이렇듯 좋은 동지들과 집단을 위해 더 힘껏 일하리라고 다짐했습니다.

그후 그는 정말로 많은 기술혁신성과들을 내놓아 공장에 없어서는 안될 인재로 되였습니다.

이렇듯 최진숙동무가 일군이기 전에 종업원들의 친어머니가 되여 바른길로 이끌어주고 그들의 생활을 보살펴주며 바친 뜨거운 진정에 대한 이야기는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모두의 가슴속에 깊이 간직되여있습니다.

특류영예군인의 안해라는 부름만으로도 응당 사회의 혜택을 받을수 있지만 스스로 공장에 나와 남편의 마음까지 합쳐 힘껏 일하는 한 종업원을 위해 뜨거운 정을 기울인 이야기이며 얼마전 사탕작업반의 조정혁동무가 입원치료를 받을 때 갖가지 보약재와 건강식품을 마련해주며 그가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도록 성의를 다한 사실을 비롯하여 종업원들을 위하는 최진숙동무에 대한 이야기는 수없이 많습니다.

이런 지배인을 누구인들 따르지 않겠습니까.

한개 단위를 책임진 지배인의 진정은 단순히 동지호상간의 사랑과 정이 아니였습니다. 종업원들의 가슴속에 당의 사랑을 전하고 국가의 혜택이 가닿게 하며 그들을 보답의 길로 떠밀어주는 자양분이였습니다.

지배인의 뜨거운 진정을 대할 때마다 종업원들은 공장을 위하여, 고마운 사회주의조국을 위하여 더 많은 일을 할 결심을 다지였으며 그들의 힘과 지혜가 하나로 합쳐져 운하대성식료공장은 나날이 힘있는 단위로 자랑떨치며 단위활성화의 보폭을 힘있게 내짚을수 있었습니다.

얼마전 당에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관철전의 앞장에서 공장을 이끌어가며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에 이바지하고있는 운하대성식료공장 지배인 최진숙동무에게 중앙사회주의애국공로자의 값높은 영예를 안겨주었습니다.

사회주의애국공로자.

조국과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길에서 애국이라는 성스러운 부름과 함께 참된 삶을 이어가는 최진숙동무를 어찌 성공한 사람이라고 말하지 않을수 있겠습니까.

진정 우리 사회에서 성공의 기준은 그 어떤 물질적부의 축적이나 문명의 향유에 있는것이 아닙니다.

조국을 위해 얼마나 성실히 복무하였는가에 따라 결정되고 인민의 사랑과 존경으로 평가되는 인생의 성공.

그것은 당에 대한 불타는 충성심을 지니고 사회와 집단을 위해 자기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는 사람들만이 안아볼수 있는 참된 삶의 가치인것입니다.

그 생의 진리를 우리 이야기의 주인공인 최진숙동무가 실천적모범으로 새겨주고있습니다.

 

지금까지 두번에 나누어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참된 충복》, 이런 제목의 글을 전부 보내드렸습니다.

감 상 글 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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