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2월 9일 《통일의 메아리》
절절한 그리움 증산의 동음으로
일군들이 한개 호기씩 맡고나가 담당기사, 운전공, 조작공들이 맡은 설비들을 눈동자와 같이 애호관리하게 하는것과 함께 열번확인, 한번조작의 원칙에서 기술규정의 요구대로 다루도록 하고있다.
련관단위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전력생산에 필요한 석탄과 자재, 부속품보장대책도 빈틈없이 세우고있다.
2직장의 로동자, 기술자들이 혁신의 앞장에서 내달리고있다. 직장의 조작공, 운전공들은 현실조건에 맞게 설비운영을 책임적으로 해나가면서 사소한 이상요소도 나타나지 않도록 제때에 필요한 대책을 세우고있다.
하차직장, 운탄직장의 로동자들도 생산의 첫 공정을 책임졌다는 관점과 립장을 가지고 책임성을 높이고있다.
대중의 열의가 끊임없이 고조되는 속에 전력증산의 동음은 날로 거세여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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