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2월 9일 《통일의 메아리》
대고조전역들에 더 많은 세멘트를
날로 더해만가는
세멘트생산의 선행공정을 지켜선 상원석회석광산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생산돌격전의 앞장에서 힘차게 내달리고있다.
채광직장의 로동자들은 합리적인 발파방법으로 발파효률을 높이면서 채광구역들을 끊임없이 확보하고 광석을 다량처리하고있으며 파쇄직장들에서는 턱형파쇄기, 마치파쇄기들의 만가동, 만부하를 보장하면서 매일 계획을 넘쳐 수행하고있다.
운광직장의 대형화물자동차 운전사들은 광석운반에서 련일 혁신적성과를 이룩하고있다.
세멘트생산의 기본공정을 맡은 소성직장과 세멘트직장에서 생산적앙양이 일어나고있다.
소성직장에서는 원료와 연료, 전력보장조건에 맞게 소성로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고 가동률을 늘여 크링카의 질과 생산성을 부단히 높이고있다.
조합원료, 분탄, 출하직장을 비롯한 다른 직장의 로동자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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