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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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 《통일의 메아리》방송은 단파 5 905KHz, 3 970KHz, 3 945KHz와 초단파 97.8MHz, 97 MHz, 89.4 MHz로 보내드리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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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9월 25일 《통일의 메아리》
유산

북녘의 오늘

안녕하십니까.

이 시간에는 먼저 금성청년출판사 기자 최명심의 단상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유산》

 

유산이란 선행세대에서 창조되여 후대에 전해내려온것을 말한다.

많이 듣고 또 많이 해온 말이여서 별로 생각해보지 못했던 유산이란 말의 의미를 깊이 음미하게 된 계기가 있었다.

며칠전 어느 한 로력영웅을 취재하기 위하여 그의 집을 찾았을 때였다.

그 어떤 비상한 힘이 젊은 나이에 영웅으로 되게 하였는가고 묻자 그는 말없이 나를 어느 한 방으로 이끌었다.

해빛이 밝게 비쳐드는 그 방의 벽면에는 위대한 수령님의 존함을 모신 표창장과 항일혁명렬사증, 애국렬사증, 로력영웅증서가 걸려있었다.

《이 표창장은 나의 할아버지가 받은것이고 혁명렬사증은 항일무장투쟁에 참가하였던 증조할아버지의것이고 애국렬사증은 아버지의것입니다. 저는 이 증서들을 볼때마다 그들의 투쟁정신을 본받아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갈 굳은 맹세를 다지군 합니다.》

이 말을 들으며 생각이 깊어졌다.

증조할아버지세대는 강도 일제에게 빼앗겼던 조국을 피로써 찾았고 할아버지세대는 그 조국을 목숨바쳐 지켜 이 땅우에 영웅조선을 일떠세웠으며 아버지세대는 력사의 모진 폭풍우속에서 사회주의 내 나라를 더욱 빛내이였다.

하다면 우리 세대는 다음세대에 무엇을 유산으로 남겨야 하는가.

전세대가 피흘려 찾고 지킨 조국, 땀흘려 일떠세운 우리 조국을 세상에서 가장 존엄높고 위력한 사회주의강국으로 되게 하는것이 우리 세대가 지닌 력사적사명이 아니겠는가.

그 사명감에 대한 자각이 바로 사회주의건설장마다에서 우리 새세대들로 하여금 영웅적위훈을 창조하게 하는것이다.

나의 눈앞에 떠오른다.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결정관철을 위한 당의 호소에 화답하며 공장과 농장, 탄광을 비롯한 어렵고 힘든 전구마다에 용약 떨쳐나간 새세대 청년들과 맡겨진 혁명초소들에서 창조와 위훈을 떨치며 세계를 앞서나가기 위해 자기의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 금별의 위훈을 새긴 새세대 영웅들의 모습.

나는 그 모습을 보면서 생각하였다.

전세대들이 남긴 유산, 그들의 혁명정신, 투쟁기풍을 삶과 투쟁의 거울로 삼고 당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자기의 모든것을 깡그리 불태워 헌신해나갈 때 우리 세대는 다음세대에 끝없이 부강번영할 사회주의강국을 유산으로 물려주게 된다는것을…

 

 

지금까지 금성청년출판사 기자 최명심의 단상을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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