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시간 아침 7시~9시 낮 1시~3시 저녁 9시~11시 주파수안내 단파 : 6 250KHz, 5 905KHz, 3 970KHz 초단파 : 97.8MHz, 97MHz, 89.4MHz
주체108(2019)년 5월 14일 《통일의 메아리》
《친혈육의 정 그대로입니다》

다음은 량강도 혜산시 혜탄동에 살고있는 손영옥주민의 편지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친혈육의 정 그대로입니다》

 

저는 혜산시 혜탄동 35인민반에 사는 영예군인 김천수의 어머니입니다. 제가 이렇게 펜을 든것은 몇해전부터 저의 아들을 극진히 돌봐주고있는 고마운 사람들을 널리 자랑하고싶어서입니다.

도인민위원회 일군들인 박명철, 한영호동지들은 해마다 명절은 물론 평범한 날에도 저의 집을 때없이 찾아 친혈육의 정을 부어주고있습니다.

자기가 맡은 사업으로 하여 바쁜 속에서도 아들의 건강을 걱정하여 성의껏 보약재도 마련하여 안겨주고 땔감이 부족할세라 보장해주고 어쩌다 별식이 생기면 우리 집으로 먼저 안고오는 그들을 보면서 정말이지 눈굽을 적신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저의 아들이 글작품을 쓰면서 몸이 좀 축간것까지도 어느새 알고 성의껏 마련한 영양식품들을 안고 한달음에 달려왔던 일군들입니다.

우리 온 가족은 그들의 모습을 대할 때마다 화목한 하나의 대가정을 이루고 사는 우리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가슴뜨겁게 절감하고있습니다. 이런 훌륭한 일군들을 키워준 어머니당에 고마움의 큰절을 삼가 드립니다.

 

 

지금까지 량강도 혜산시 혜탄동에 살고있는 손영옥주민의 편지를 보내드렸습니다.

북녘의 오늘 여기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