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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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 《통일의 메아리》방송은 단파 5 905KHz, 3 970KHz, 3 945KHz와 초단파 97.8MHz, 97 MHz, 89.4 MHz로 보내드리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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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5(2016)년 5월 21일 《통일의 메아리》
고마운 그 사랑 가슴에 새기고

 

다음은 평양시 락랑구역 정백2동 제60인민반에서 사는 권명수동무가 보내온 편지를 보내드리겠습니다.

 

고마운 그 사랑 가슴에 새기고

 

제가 펜을 들게 된것은 가슴뜨거운 사연을 알리고싶어서입니다.

군사임무수행중 뜻밖의 일로 하반신마비가 온 저는 지난해 11월 어느날 밤 며칠동안 지속되는 고열로 의식을 잃은채 김일성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병원에 실려오게 되였습니다.

한 영예군인을 위한 유능한 의료일군들의 긴급협의회는 그 몇번, 정확한 진단을 위한 초음파, 렌트겐검사는 그 몇번이였겠습니까. 마침내 정확한 진단이 내려져 저는 여러차례 수술을 받게 되였습니다.

입원기간 명절날, 휴식일이 따로 없이 저의 곁을 떠나지 않고 밤을 꼬박 밝힌 과장 리경애선생님, 담당의사들인 김철만, 김윤일, 강진호선생님들과 제가 아무런 불편없이 치료를 받도록 온갖 성의를 다한 간호원들의 수고를 어찌 한장의 편지에 다 담을수 있겠습니까.

의사선생님들의 70일전투의 하루하루는 한 평범한 영예군인을 위한 치료전투의 나날속에 흘렀습니다.

하여 오늘은 이렇게 건강을 회복하게 되였습니다.

우리 당이 키운 이런 의료일군들이 없었다면 제가 어떻게 두번다시 태여날수 있었겠습니까.

저는 우리 영예군인들을 위하는 어머니당의 뜨거운 사랑을 한시도 잊지 않고 병사시절처럼 혁명의 꽃을 계속 피워나가겠습니다.

 

지금까지 평양시 락랑구역 정백2동 제60인민반에서 사는 권명수동무가 보내온 편지를 보내드렸습니다.

북녘의 오늘 여기서 마칩니다.

감 상 글 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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