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시간 아침 7시~9시 낮 1시~3시 저녁 9시~11시 주파수안내 단파 : 6 250KHz, 5 905KHz, 3 970KHz 초단파 : 97.8MHz, 97MHz, 89.4MHz
주체108(2019)년 5월 9일 《통일의 메아리》
시인으로 불리우는 일군

북녘의 오늘

안녕하십니까.

이 시간에는 먼저 본 방송 리미화기자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시인으로 불리우는 일군》

 

현실은 시를 낳는 비옥한 토양입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오늘과 래일이 다르고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젊음으로 비약하는 우리의 현실은 어린 학생들도 청년들도 로인들도 시인으로 만들고있습니다.

평양교원대학 도서관 부관장 김명금동무도 그런 사람들중의 한사람입니다.

시인은 아니지만 받아안은 사랑과 은정에 심장이 끓고 열정이 솟구쳐 그는 붓을 들고 한량없는 그 사랑을 목청껏 노래하였습니다. 지난 2월 명금동무는 도서관 사서들과 함께 창작한 글작품집 《사랑의 봄빛》을 경애하는 원수님께 올려 기쁨을 드렸습니다.

명금동무는 원래 심리학전문가입니다.

김형직사범대학에서 20년동안 심리학강의를 한 부교수이며 석사인 그는 10년전부터 평양교원대학 도서관에서 일하게 되였습니다. 세계적인 교육발전추세와 교육학적문제들, 우리 나라의 현실에 맞는 교육방법들, 전국각지에서 창조한 새 교수방법들을 안내해주고 교원들과 학생들의 학습을 도와주는 도서관일은 눈에 잘 띄우지 않지만 꾸준하고 성실한 노력을 요구합니다.

량심과 헌신을 요구하는 도서관에서 일하면서 그는 교원들과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자료들을 찾아 밤길, 새벽길을 걷기도 하고 새로운 교수방법착상의 실마리도 틔워주면서 지혜와 열정을 깡그리 바쳤습니다.

그러던 지난해 1월 그는 뜻밖에도 대학에 찾아오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고 기념사진을 찍는 영광을 지녔으며 크나큰 사랑도 받아안게 되였습니다.

대학에서 교원으로 일하는 딸과 함께 그 사랑을 받아안은 명금동무의 가슴은 세찬 격정으로 끓어올랐습니다.

그 감격과 충동의 마음을 터치지 않고서는 견딜수 없었습니다.

조국의 미래를 더 잘 키우기 바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높은 뜻을 심장으로 절감하고 그 길에서 밑거름이 되고 자양분이 되여 더 많은 일을 할 결의를 다지면서 그는 시를 썼습니다.

꾸밈도 없이 가식도 없이 자기 마음을 그대로 옮긴 시들은 도서관 사서들의 심금을 울렸으며 그들도 붓을 들게 하였습니다.

하여 글작품집 《사랑의 봄빛》이 창작되게 되였습니다.

《우리의 벅찬 현실이, 받아안는 사랑이 시를 쓰지 않고는 견딜수 없게 합니다.

열정을 북돋아주고 충정의 마음을 더해주는 시를 쓰면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기뻐하시게 더 많은 일을 하겠습니다.》

교단에 서있는 두 딸과 함께 숨이 지는 마지막순간까지 당의 교육사상을 관철하는 길에 모든것을 다 바쳐갈 맹세를 담은 편지를 경애하는 원수님께 삼가 올린 명금동무는 지금 그 맹세대로 보답의 한길을 꿋꿋이 걸어가고있습니다.

 

지금까지 본 방송 리미화기자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