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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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 《통일의 메아리》방송은 단파 5 905KHz, 3 970KHz, 3 945KHz와 초단파 97.8MHz, 97 MHz, 89.4 MHz로 보내드리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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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5(2016)년 5월 12일 《통일의 메아리》
호평을 받는 《날개》표 구두

다음은 《호평을 받는 <날개>표 구두》,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날개>표 구두가 있습니까?》, 《<날개>표 구두가 참 좋거든!》…

최근 동평양백화점이나 서평양백화점을 비롯한 여러 상점의 신발매대들앞에서 자주 들을수 있는 말입니다.

원산구두공장의 《매봉산》이나 만경대구두공장의 《천리》구두처럼 사람들의 생활속에 친근하고 정겹게 자리잡은 《날개》상표의 구두!

《신발없는 장수는 날개없는 새와 같다.》는 격언도 있는데 이 말을 뒤집으면 신발은 사람에게 있어 날개와 같다는것일겁니다.

평양구두공장에서 생산되는 《날개》표 구두는 질이 좋고 신은 느낌이 편안할뿐아니라 가볍고 맵시 또한 그저그만이여서 사람들의 차림새를 돋구고 활동성을 높여주는 날개로 되고있습니다.

《날개》표 구두의 질이 높아진 비결은 과연 어디에 있겠습니까?

평양구두공장에서는 충정의 《70일전투》기간에 신발생산의 과학화에서 큰 성과를 이룩하였습니다.

공장기술집단의 힘으로 창안제작한 자동깔창상표인쇄기를 첫손가락에 꼽아야 할것입니다.

지난 시기 공장에서는 상표를 종이에 인쇄해서 신발깔창에 붙이는 종이인쇄법을 써왔습니다.

이러한 상표인쇄는 인쇄공정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였으며 생산현장에서 인쇄약냄새가 나는 등 로동조건의 견지에서도 좋지 않았습니다.

가장 큰 불합리성은 상표가 종이에 인쇄된것으로 하여 인차 지워지는것이였습니다.

상표를 상품의 얼굴이라고 볼 때 인차 희미해지는 《날개》가 사람들의 머리속에 깊이 배길리 만무했습니다.

공장의 4.15기술혁신돌격대원들과 3대혁명소조원들은 충정의《 70일전투》기간 자동깔창상표인쇄기를 자체로 창안제작할것을 목표로 내세우고 피타는 사색과 정열을 바쳐 끝내 새로운 설비를 만들어냈습니다.

이 자동깔창상표인쇄기에 의한 인쇄법은 인쇄기안에 깔창을 넣어주면 자동적으로 상표가 찍혀지는 방법인것으로 하여 지난 시기에 비해 작업환경과 조건이 비할바없이 개선되고 생산능률을 1.5배로 높일수 있게 하였습니다.

공장에서 새롭게 창안제작한 발측정장치도 《날개》에 대한 사람들의 사랑을 낳게 한 중요한 요소라고 할수 있습니다.

보통발에 비해 특수형태의 발모양을 가진 사람들은 고정규격화된 신발때문에 신발사용에서 여러가지 불편한 점들을 느끼군 합니다.

《내 발에 꼭 맞는 신발》을 원하는 사람들의 요구를 풀어주려면 특정한 발모양을 가진 사람들의 발을 세밀하게 측정하고 그에 따라 신발을 설계해야 합니다.

공장에서 창안제작한 발측정장치는 손님들이 발판에 발을 올려놓았을 때 수감부와 련결된 콤퓨터에 의해 발길이와 너비, 발등높이 등이 구체적으로 계산되고 오른발과 왼발의 문수를 정확히 파악하여 신발설계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여주는 장치입니다.

이 장치의 제작으로 하여 신발주문생산이 종전의 토법에서 벗어나게 되였고 주문신발제작의 과학성과 생산성이 부쩍 높아지게 되였습니다.

발에 꼭 맞는 신발, 이것은 그야말로 사람들의 《날개》로 되는것입니다.

이밖에도 공장에서는 수지파쇄기를 비롯하여 원료투입으로부터 제품출하에 이르기까지의 생산공정의 현대화, 과학화를 실현하는데서 의의있는 많은 과학기술성과들을 도입하였습니다.

질과 형태가 개선되고 사람들이 가지고있는 각각의 요구를 헤아려 만들어지는 평양구두공장의 《날개》표 구두!

이 공장의 《날개》가 받고있는 손님들의 사랑뒤에는 제품의 질과 형태를 개선할수 있게 한 과학의 힘이 깃들어있습니다.

 

지금까지 《호평을 받는 <날개>표 구두》,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

북녘의 오늘 여기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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