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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 《통일의 메아리》방송은 단파 5 905KHz, 3 970KHz, 3 945KHz와 초단파 97.8MHz, 97 MHz, 89.4 MHz로 보내드리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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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5(2016)년 4월 15일 《통일의 메아리》
가장 높은 언덕

북녘의 오늘

안녕하십니까.

이 시간에는 먼저 평양신문사 기자 전명진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가장 높은 언덕》

 

생활에서는 늘 보아오던 평범한 사실이나 모습에서도 뜻밖의 흥분이나 충동을 체험할 때가 있다.

얼마전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서 태양의 모습으로 계시는 만수대동상을 찾았을 때였다.

경건한 마음안고 삼가 인사를 드리고 돌아서던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주변관리사업을 하는 청년대학생들을 보게 되였다.

산뜻한 새 교복차림새가 류달리 눈길을 끌었다.

《어머니, 대학생형님, 누나들이 뭘 저렇게 쓰나요? 먼지 하나없는데…》

어머니손목을 잡고온 귀여운 유치원꼬마의 목소리가 귀전에 들려왔다.

《더 깨끗해지라고 자꾸자꾸 쓴단다. 충정의 마음에 한점의 티라도 있을세라…》

《그럼 우리도 같이 쓸자요.》

《그래.》

어머니의 말을 다는 리해하기 힘들어도 그 무엇인가가 어린이의 마음을 울려준것 같다.

그렇다.

만수대동상주변은 티한점 없다.

그래도 청년대학생들은 쓸고 또 쓸며 관리사업에 자기의 정성을 쏟고있다.

어찌 이들뿐이랴.

철부지어린이로부터 머리흰 로인들에 이르기까지 남녀로소 헤아릴수 없이 많은 각계층 근로자들이 만수대언덕에 오르면 주변관리사업에 정성을 기울이는것을 마땅한 의무로, 본분으로 여기고있다.

만수대동상주변에 하나의 자그마한 티라도 있으면 보석처럼 깨끗한 충정의 마음에 그늘이 있다고 생각하는 우리 인민이다.

녀인의 한마디말은 큰 여운을 준다.

사람들은 누구나 만수대언덕은 백옥같은 마음과 마음들이 끊임없이 모여드는 충정과 맹세의 언덕이라고 한다.

진정 만수대언덕이야말로 이 세상에서 가장 높고 가장 무게있으며 가장 신성한 곳이다.

순수 지리학적개념만으로 어떻게 만수대언덕의 높이와 무게, 고귀함을 론할수 있으랴.

이 나라의 수천만 아들딸들의 충정의 마음들에 떠받들려 거연히 솟아 빛을 뿌리는 만수대, 우리 인민뿐아니라 세계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도 소중히 간직되여있는 만수대.

하기에 만수대언덕에 오르면 누구나 가슴이 더욱 넓어지고 심장이 더욱 세차게 고동침을 느끼게 된다.

우리 인민들과 백두산절세위인들과의 혈연적뉴대가 영원히 살아숨쉬는 만수대언덕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천만군민의 깨끗한 충정의 마음들을 거울처럼 비쳐보게 하는 세상에서 가장 높고 신성한 언덕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높은 이 언덕으로 우리 인민은 오늘도 래일도 오르고 또 오를것이다.

위대한 수령님들에 대한 다함없는 그리움을 안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충정다해갈 맹세를 안고…

 

지금까지 평양신문사 기자 전명진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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