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시간 아침 7시~9시 낮 1시~3시 저녁 9시~11시 주파수안내 단파 : 6 250KHz, 5 905KHz, 3 970KHz 초단파 : 97.8MHz, 97MHz, 89.4MHz
주체107(2018)년 6월 9일 《통일의 메아리》
《뜨거운 사랑속에 넘쳐나는 웃음소리》

다음은 본 방송 김소연기자의 방문기를 보내드리겠습니다.

《뜨거운 사랑속에 넘쳐나는 웃음소리》

 

풍치수려한 보통강반에 실실이 늘어진 수양버들을 배경으로 아름답게 피여난 한떨기 꽃마냥 유정하게 안겨오는 만수교청량음료점.

얼마전 우리는 여러가지 고급빵들과 대동강맥주, 아이스크림, 차, 커피, 우유 등 맛있는 청량음료들을 맛보려고 사람들의 발걸음이 그칠줄 모르는 만수교청량음료점을 찾았습니다.

정갈하면서도 환하게 꾸려진 식사칸에 들어서니 청량음료와 갖가지 빵을 봉사받은 사람들이 한껏 웃음꽃을 피우고있었습니다. 시원한 대동강맥주를 기분좋게 쭉 들이키며 하루피곤이 다 풀린다고 즐겁게 이야기하는 사람들, 여기 흑맥주는 커피와 쵸콜레트맛을 동시에 내는 정말 맛있는 맥주라고 옆사람들에게 성분과 영양가에 대하여 열심히 설명해주는 중년남자, 팥소효모빵, 단설기, 닭알빵 등 갖가지 빵들과 우유색갈의 아이스크림 등을 한상 차려놓고 이것저것 냠냠 맛보며 재롱을 피우는 어린 소녀애와 그를 보며 웃음꽃을 피우는 젊은 부부, 보통강의 버들풍경너머로 맞은켠강변에 코를 꿰여 묶여있는 《푸에블로》호를 바라보니 맥주가 별로 더 맛있고 빵맛도 더 좋다고 엄지손가락을 내흔드는 전쟁로병아바이들의 호탕한 웃음소리…

한점 그늘없이 밝게 웃으며 식사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니 이 청량음료점을 내오도록 해주시고 몸소 현지에 나오시여 식당의 운영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하나하나 가르쳐주시던 위대한 수령님들의 자애로운 영상이 우렷이 떠올랐습니다.

어버이수령님과 함께 이곳 청량음료점을 찾아주시였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나라가 그처럼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도 청량음료점을 정상적으로 운영하게 하시고 가스지짐기, 가스튀기로, 전기꿀빵기계, 가스빵로 등 필요한 설비들과 봉사복까지 보내주시였으며 이곳 료리사들이 시야도 넓히고 선진료리기술들도 배워오도록 은정깊은 조치도 취해주시였습니다.

지배인 방옥화동무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인민사랑을 그대로 지니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만수교청량음료점을 더 훌륭히 꾸리도록 해주시였다고 감격에 넘쳐 이야기했습니다.

영광의 일터에서 일하는 긍지와 책임감을 안고 봉사활동을 더 잘해나가겠다는 이곳 봉사자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는 만수교청량음료점을 나섰습니다.

 

지금까지 본 방송 김소연기자의 방문기를 보내드렸습니다.

북녘의 오늘 여기서 마칩니다.

:
:
:
:protect_autoinse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