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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 107(2018)년 5월 12일 《통일의 메아리》
《참관자들을 기쁘게 하는 특색있는 기념품들을》

북녘의 오늘

안녕하십니까.

이 시간에는 먼저 본 방송 로향설기자의 취재기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참관자들을 기쁘게 하는 특색있는 기념품들을》

 

얼마전 우리가 중앙동물원에 대한 취재길을 마치고 나설 때였습니다.

《어머니, 우리 집 공동살림방에 이 박제품을 척 놓으면 집이 한결 무게있어 보일거예요.》

그 말에 끌려 우리의 눈길은 자연박물관 본관을 나서는 한 모녀에게로 향해졌습니다. 나무가지에 날아드는 아름다운 새를 자연미가 살아나게 형상한 박제품을 두손에 받쳐들고 보고 또 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이들모녀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활짝 피였습니다. 이들을 바라보던 우리는 다시 자연박물관 본관에 들려보고싶은 충동에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본관 1층에서 우리는 봉사작업반장 한은희동무를 만났습니다.

찾아온 사연을 알게 된 그는 우리에게 동물원에서 생산하는 여러가지 제품들을 기념으로 팔아주어야 한다고 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유훈을 받들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세심한 사랑속에 본관 1층에 꾸려진 기념품매대에서 여러가지 박제품들과 동물성약재, 동물원특유의 기호품들을 손님들에게 봉사해주고있는데 대하여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를 손님들로 흥성이는 기념품매대에로 이끌었습니다. 커다란 곱둥어놀이감을 안고 너무 좋아 어쩔줄 몰라하는 손자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로인, 동물원에 왔던 기념으로 여러가지 상품을 사느라 떠들썩이는 청년들, 손님들의 편의를 도모해주며 밝게 웃는 봉사원들…

그들을 띄여보며 매장을 둘러보는 우리의 시야에 금시 부리로 나무를 두드릴듯 한 느낌을 주는 알락딱따구리, 하늘을 날아예듯 날개를 활짝 편 꽃참새를 비롯하여 여러가지 박제품들이 안겨왔습니다.

박제품들이 아름다운 색갈을 가졌을 뿐아니라 운동감이 나는것으로 하여 더욱 관상적가치가 있어보인다는 우리의 말에 은희동무는 살아움직이는듯 한 박제품들에 대한 수요가 날이 갈수록 높아가고있다고 자랑했습니다.

《상아로 만든 목걸이, 반지도 있구나.》

《가공을 얼마나 세밀하게 했는지 좀 봐.》

처녀들이 여러가지 기호품들을 보며 연해연방 감탄을 터뜨리고있었습니다.

정말 볼수록 윤기나고 예술작품처럼 정교한 기호품들이여서 절로 감탄이 쏟아져나왔습니다. 은희동무는 우리에게 기념품매대에는 이밖에도 동물원에서 나오는 많은 약재들과 의약품들이 있는데 그 효능이 높아 단골손님이 늘어나고있다고 말했습니다. 기념품들에 대한 그의 자랑은 끝이 없었습니다.

기념품매대를 둘러보는 우리의 가슴은 여기에도 우리 인민들의 문화정서생활향상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계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뜨거운 사랑이 깃들어있다는 생각으로 후더워오름을 금할수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본 방송 로향설기자의 취재기를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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