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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 107(2018)년 5월 10일 《통일의 메아리》
《교정이 전하는 이야기》

다음은 본 방송 한기정기자의 방문기를 보내드리겠습니다.

《교정이 전하는 이야기》

 

얼마전 우리는 평양시 만경대구역 만경대고급중학교의 면모가 최근년간 몰라보게 일신되였다는 말을 듣고 이 학교를 찾았습니다.

울창한 나무숲으로 둘러싸인 경치좋은 곳에 덩실하게 들어앉은 교사며 체육경기로 흥성이는 체육관 등을 돌아보느라니 저도 모르게 마음은 흥그러워졌습니다. 우리와 만난 교장 리현애동무는 학교에 깃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해설해주면서 지난 기간 학교가 새 세기 교육혁명을 일으킬데 대한 당의 구상과 의도를 높이 받들고 교육사업에서 많은 성과들을 이룩한데 대해 긍지에 넘쳐 이야기하는것이였습니다.

특히 최근 몇년어간에 학교의 면모가 완전히 일신되였다고 하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우리에게 보여주었습니다.

3년전 학교의 외부와 내부를 찍은 사진이였는데 현재로서는 그때의 모습을 도무지 찾아볼수가 없었습니다.

교정의 모습이 완전히 일신되게 된 비결을 묻는 우리에게 그는 말하였습니다.

《구역의 책임일군들과 여러 단위 일군들, 종업원들의 방조를 떠나서 결코 오늘의 이런 성과를 생각할수 없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지난 기간 여러 단위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학교사업을 물심량면으로 지원해준 사실에 대해 하나하나 꼽아가면서 이야기하였습니다.

어느 한 단위의 일군들이 스스로 학생들의 학부형이 되여 학교개건공사에서 제기되는 큼직큼직한 문제들을 맡아안고 적극 도와주었다는 이야기, 학교수영장개건보수공사에 쓸 타일이 부족되여 공사가 진척되지 못하고있을 때 어느 한 단위에서 많은 타일을 해결하여 학교에 싣고와 학교일군들과 교원들을 울리였다는 감동적인 사실…

그는 계속하여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학교사업을 자기 일처럼 도와나서는 우리 구역 일군들의 일본새가 또 하나의 사회적기풍으로 되였습니다.》

그의 말에 의하면 비단 이 학교에 한한것만이 아니였습니다.

구역의 책임일군들은 해마다 여러 기회에 학교후원단체들의 사업정형을 료해하고 좋은 경험들을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을 벌려나감으로써 온 구역안에 학교지원열풍이 세차게 일어번지도록 적극 추동하고있습니다.

바로 이런 일군들의 모습을 대할 때마다 후대교육사업에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갈 불타는 마음들을 가다듬는 이곳 교육자들이였습니다.

교정의 달라진 새 모습에는 이렇듯 당의 숭고한 후대사랑, 미래사랑을 실천으로 받들어가는 뜨거운 마음들이 비껴있었습니다.

학교를 나서며 우리는 생각했습니다.

후대들을 위하여 자신을 바치는것을 더없이 아름다운 삶으로 여기는 이러한 사회적기풍속에 나라의 교육사업은 나날이 발전하는것이며 우리의 나어린 주인공들은 내 조국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역군으로 더욱 튼튼히 자라나고있는것이 아니겠는가.

 

지금까지 본 방송 한기정기자의 방문기를 보내드렸습니다.

북녘의 오늘 여기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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