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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7월 10일 《통일의 메아리》
금강산의 신계사당간지주

이 시간에는 《금강산의 신계사당간지주》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신계사당간지주는 강원도 고성군 온정리 외금강에 있던 절인 신계사터에 남아있는 당간지주입니다.

당간지주(기발대의 지지기둥)는 신계사의 중심건물인 대웅전과 그 앞의 3층탑 그리고 만세루를 잇는 남북중심축상 탑으로부터 만세루로 내려가는 돌계단앞에 놓여있는데 이렇게 절간의 중심축상에 당간지주를 놓는것은 좀 특이한 례입니다.

이 당간지주는 2개의 돌기둥이 마주선 형식으로 되였는데 매개 돌기둥은 정4각형의 돌기둥으로 말쑥하고 정확하게 다듬어졌으며 다만 돌기둥의 머리 네 면만 약간 모를 죽였을뿐입니다.

당간지주의 안쪽으로는 당간(기발대)을 고정하고 회전시키기 위한 축들을 끼울 구멍이 나있으며 일정하게 기초를 하여 견고하게 세웠습니다.

이 당간지주를 세운 년대는 자세히 기록된것이 없지만 신계사의 다른 돌구조물들과 비슷한 년대에 만들어졌을것으로 짐작됩니다.

 

지금까지《금강산의 신계사당간지주》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